박성웅-스테파니 리, BIFAN 개막식 사회

입력 2016.07.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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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1일) 막을 올리는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최용배, 이하 BIFAN) 개막식 사회는 배우 박성웅과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가 맡는다.

박성웅은 영화 <신세계>(2012), <살인의뢰>(2014), <검사외전>(2015), <해어화>(2015)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드라마 <각시탈>(2012), <리멤버- 아들의 전쟁>(2015)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넘나드는 다양한 배역과 장르의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스테파니 리는 모델로 활약했으며, 드라마 <용팔이>(2015), 예능 <스타그램>(2015-2016), 시사교양 <현생인류보고서– 타인의 취향>(2015)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배우이다.

한편, 내일 개막식에 앞서 오후 7시부터 펼쳐지는 레드카펫 행사에는 영화계 인사들이 총출동해 BIFAN의 개막 20회를 축하한다. 우선 경쟁부문 ‘부천 초이스’의 심사위원 장미희, 정진영과 현 조직위원인 배우 전노민, 아티스트 낸시랭, 감독 장철수, 13회 BIFAN 레이디 이영진이 BIFAN의 개막을 축하한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김동호 조직위원장과 강수연 집행위원장 그리고 감독 임권택, 이장호, 배창호, 나홍진, 우민호, 봉만대, 배우 안성기, 박상민, 권해효, 정인기, 이문식, 공형진, 예지원, 배수빈, 강예원, 심은진, 이상윤, 박규리, 서준영 등이 참석하며, 중국의 인기스타 배우 겸 감독 쉬정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그 외에도 이솜, 한선화 등이 부천을 찾는다.

올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내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1일까지 11일에 걸쳐 49개국 320편(월드 프리미어 52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사진제공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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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웅-스테파니 리, BIFAN 개막식 사회
    • 입력 2016-07-20 10: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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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1일) 막을 올리는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최용배, 이하 BIFAN) 개막식 사회는 배우 박성웅과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가 맡는다.

박성웅은 영화 <신세계>(2012), <살인의뢰>(2014), <검사외전>(2015), <해어화>(2015)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드라마 <각시탈>(2012), <리멤버- 아들의 전쟁>(2015)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넘나드는 다양한 배역과 장르의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스테파니 리는 모델로 활약했으며, 드라마 <용팔이>(2015), 예능 <스타그램>(2015-2016), 시사교양 <현생인류보고서– 타인의 취향>(2015)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배우이다.

한편, 내일 개막식에 앞서 오후 7시부터 펼쳐지는 레드카펫 행사에는 영화계 인사들이 총출동해 BIFAN의 개막 20회를 축하한다. 우선 경쟁부문 ‘부천 초이스’의 심사위원 장미희, 정진영과 현 조직위원인 배우 전노민, 아티스트 낸시랭, 감독 장철수, 13회 BIFAN 레이디 이영진이 BIFAN의 개막을 축하한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김동호 조직위원장과 강수연 집행위원장 그리고 감독 임권택, 이장호, 배창호, 나홍진, 우민호, 봉만대, 배우 안성기, 박상민, 권해효, 정인기, 이문식, 공형진, 예지원, 배수빈, 강예원, 심은진, 이상윤, 박규리, 서준영 등이 참석하며, 중국의 인기스타 배우 겸 감독 쉬정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그 외에도 이솜, 한선화 등이 부천을 찾는다.

올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내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1일까지 11일에 걸쳐 49개국 320편(월드 프리미어 52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사진제공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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