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공화당 전당대회 초현실적”

입력 2016.07.2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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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리고 있는 공화당 전당대회에 대해 "초현실적"이라고 말했다.

클린턴은 19일(현지시간)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전미 지방공무원노조연맹(AFSCME)의 연례회의에서 "어린 시절 본 영화 '오즈의 마법사'가 떠올랐다. 온갖 의미 없는 소음들부터 연무기까지 닮은 점이 많다"고 말했다.

클린턴의 민주당 대선 후보 지명을 확정하는 25∼28일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부통령 러닝메이트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19일 여러 민주당 관계자들과 인터뷰한 결과 톰 빌색 농무장관 겸 전 아이오와 주지사와 팀 케인(민주·버지니아) 상원의원이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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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린턴, “공화당 전당대회 초현실적”
    • 입력 2016-07-20 11:33:11
    국제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리고 있는 공화당 전당대회에 대해 "초현실적"이라고 말했다.

클린턴은 19일(현지시간)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전미 지방공무원노조연맹(AFSCME)의 연례회의에서 "어린 시절 본 영화 '오즈의 마법사'가 떠올랐다. 온갖 의미 없는 소음들부터 연무기까지 닮은 점이 많다"고 말했다.

클린턴의 민주당 대선 후보 지명을 확정하는 25∼28일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부통령 러닝메이트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19일 여러 민주당 관계자들과 인터뷰한 결과 톰 빌색 농무장관 겸 전 아이오와 주지사와 팀 케인(민주·버지니아) 상원의원이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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