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피서의 추억…‘그 시절 여름휴가는 한강에 풍덩!’
입력 2016.07.20 (12:00)
수정 2016.07.2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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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에 맞는 피서를.."
"무더운 여름철 물놀이가 한창입니다. 도심의 백화점이나 시장에서는 필요 이상의 피서 용구들을 경쟁하듯 사들이는 이가 많은데 이 가운데는 빚을 내가면서까지 분에 맞지 않는 놀이를 즐기는 분도 있다고 합니다."
1971년 대한뉴스에 나온 내용이다. 45년 전에도 빚을 내 휴가를 가는 이들이 있었을 정도로 여름 휴가는 우리에게 중요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957년 대한뉴스 '한강물놀이'편에서는 한강에서 나룻배를 타거나,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면서 휴가철을 보내는 모습도 엿볼 수 있다.
국가기록원은 20일 여름휴가철을 맞아 '기록으로 보는 그 때 그 시절 피서의 추억'을 7월 '이달의 기록' 주제로 선정해, 관련 영상과 사진 등 총 44건의 기록물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16건의 동영상(1957년~1994년 사이에 방영된 16편의 대한뉴스), 26건의 사진, 2건의 문서 등 총 44건의 기록물은 21일부터 국가기록원 홈페이지(www.archive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더운 여름철 물놀이가 한창입니다. 도심의 백화점이나 시장에서는 필요 이상의 피서 용구들을 경쟁하듯 사들이는 이가 많은데 이 가운데는 빚을 내가면서까지 분에 맞지 않는 놀이를 즐기는 분도 있다고 합니다."
1971년 대한뉴스에 나온 내용이다. 45년 전에도 빚을 내 휴가를 가는 이들이 있었을 정도로 여름 휴가는 우리에게 중요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957년 대한뉴스 ‘한강물놀이’ 캡처
1957년 대한뉴스 '한강물놀이'편에서는 한강에서 나룻배를 타거나,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면서 휴가철을 보내는 모습도 엿볼 수 있다.
국가기록원은 20일 여름휴가철을 맞아 '기록으로 보는 그 때 그 시절 피서의 추억'을 7월 '이달의 기록' 주제로 선정해, 관련 영상과 사진 등 총 44건의 기록물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16건의 동영상(1957년~1994년 사이에 방영된 16편의 대한뉴스), 26건의 사진, 2건의 문서 등 총 44건의 기록물은 21일부터 국가기록원 홈페이지(www.archive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56년 여름해수욕
1962년 뚝섬유원지의 여름 풍경
1975년 어린이대공원에서 물놀이 즐기는 사람들
1976년 대천 해수욕장
1976년 워커힐 수영장
1994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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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0 12:00:31
- 수정2016-07-20 12:04:09
"분수에 맞는 피서를.."
"무더운 여름철 물놀이가 한창입니다. 도심의 백화점이나 시장에서는 필요 이상의 피서 용구들을 경쟁하듯 사들이는 이가 많은데 이 가운데는 빚을 내가면서까지 분에 맞지 않는 놀이를 즐기는 분도 있다고 합니다."
1971년 대한뉴스에 나온 내용이다. 45년 전에도 빚을 내 휴가를 가는 이들이 있었을 정도로 여름 휴가는 우리에게 중요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957년 대한뉴스 '한강물놀이'편에서는 한강에서 나룻배를 타거나,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면서 휴가철을 보내는 모습도 엿볼 수 있다.
국가기록원은 20일 여름휴가철을 맞아 '기록으로 보는 그 때 그 시절 피서의 추억'을 7월 '이달의 기록' 주제로 선정해, 관련 영상과 사진 등 총 44건의 기록물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16건의 동영상(1957년~1994년 사이에 방영된 16편의 대한뉴스), 26건의 사진, 2건의 문서 등 총 44건의 기록물은 21일부터 국가기록원 홈페이지(www.archive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더운 여름철 물놀이가 한창입니다. 도심의 백화점이나 시장에서는 필요 이상의 피서 용구들을 경쟁하듯 사들이는 이가 많은데 이 가운데는 빚을 내가면서까지 분에 맞지 않는 놀이를 즐기는 분도 있다고 합니다."
1971년 대한뉴스에 나온 내용이다. 45년 전에도 빚을 내 휴가를 가는 이들이 있었을 정도로 여름 휴가는 우리에게 중요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957년 대한뉴스 '한강물놀이'편에서는 한강에서 나룻배를 타거나,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면서 휴가철을 보내는 모습도 엿볼 수 있다.
국가기록원은 20일 여름휴가철을 맞아 '기록으로 보는 그 때 그 시절 피서의 추억'을 7월 '이달의 기록' 주제로 선정해, 관련 영상과 사진 등 총 44건의 기록물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16건의 동영상(1957년~1994년 사이에 방영된 16편의 대한뉴스), 26건의 사진, 2건의 문서 등 총 44건의 기록물은 21일부터 국가기록원 홈페이지(www.archive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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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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