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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폭스바겐, 허위·과장 광고…검찰 고발”
입력 2016.07.20 (12:26) 수정 2016.07.20 (13:11)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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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공정거래위원회가 허위·과장 광고를 한 폭스바겐의 전·현직 임원을 검찰에 고발하는 심사보고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백억 원 대의 과징금도 예상됩니다.

보도에 변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정거래위원회가 허위·과장 광고를 한 폭스바겐 전·현직 임원 10명을 검찰에 고발하는 의견서를 폭스바겐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기 가스를 조작하고도 친환경 이미지를 마케팅에 활용한 데 대한 책임을 물은 겁니다.

폭스바겐은 지난 2009년부터 6년간 국내에서 판매한 경유차가 유럽의 환경기준을 충족한다고 광고했습니다.

<인터뷰> 리콜대상 차량 소유자(음성변조) : "친환경 이미지가 어느 정도 구매에 영향을 미친 것이 사실이죠. 세계 제1의 브랜드인데 거짓말할 거란 생각은 못 했습니다."

공정위는 이달 초 폭스바겐 측에 발송한 심사보고서에 허위·과장 광고가 명백하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심사보고서에는 폭스바겐이 서류를 위조했다는 사실도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정위는 폭스바겐의 반박 의견을 들은 뒤 전원회의를 열고 최종 결론을 내릴 예정입니다.

공정위 전원회의에서 심사보고서 내용이 그대로 확정되면 폭스바겐에 수백억 원대의 과징금도 부과될 전망입니다.

소비자들도 표시광고법상 손해배상제도에 따라 폭스바겐에 소송을 통해 책임을 물을 수 있게 됩니다.

KBS 뉴스 변기성입니다.
  • 공정위 “폭스바겐, 허위·과장 광고…검찰 고발”
    • 입력 2016-07-20 12:28:41
    • 수정2016-07-20 13:11:34
    뉴스 12
<앵커 멘트>

공정거래위원회가 허위·과장 광고를 한 폭스바겐의 전·현직 임원을 검찰에 고발하는 심사보고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백억 원 대의 과징금도 예상됩니다.

보도에 변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정거래위원회가 허위·과장 광고를 한 폭스바겐 전·현직 임원 10명을 검찰에 고발하는 의견서를 폭스바겐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기 가스를 조작하고도 친환경 이미지를 마케팅에 활용한 데 대한 책임을 물은 겁니다.

폭스바겐은 지난 2009년부터 6년간 국내에서 판매한 경유차가 유럽의 환경기준을 충족한다고 광고했습니다.

<인터뷰> 리콜대상 차량 소유자(음성변조) : "친환경 이미지가 어느 정도 구매에 영향을 미친 것이 사실이죠. 세계 제1의 브랜드인데 거짓말할 거란 생각은 못 했습니다."

공정위는 이달 초 폭스바겐 측에 발송한 심사보고서에 허위·과장 광고가 명백하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심사보고서에는 폭스바겐이 서류를 위조했다는 사실도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정위는 폭스바겐의 반박 의견을 들은 뒤 전원회의를 열고 최종 결론을 내릴 예정입니다.

공정위 전원회의에서 심사보고서 내용이 그대로 확정되면 폭스바겐에 수백억 원대의 과징금도 부과될 전망입니다.

소비자들도 표시광고법상 손해배상제도에 따라 폭스바겐에 소송을 통해 책임을 물을 수 있게 됩니다.

KBS 뉴스 변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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