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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법인 병·의원 위장’ 거액 가로채
입력 2016.07.20 (12:31) 수정 2016.07.20 (13:11)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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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두천경찰서는 비영리 법인이 운영하는 것처럼 위장해 의료기관을 세운 뒤 거액의 돈을 챙긴 혐의로 비영리 법인 대표 58살 A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병·의원 운영자와 의사 등 1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4년 동안 수도권에 비영리 사단법인 명의로 의료기관 9곳을 개설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급여비 52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또 법인 명의를 빌려주고 병·의원으로부터 4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또 병·의원 운영자와 의사 등 1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4년 동안 수도권에 비영리 사단법인 명의로 의료기관 9곳을 개설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급여비 52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또 법인 명의를 빌려주고 병·의원으로부터 4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비영리 법인 병·의원 위장’ 거액 가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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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0 12:32:19
- 수정2016-07-20 13:11:35

경기도 동두천경찰서는 비영리 법인이 운영하는 것처럼 위장해 의료기관을 세운 뒤 거액의 돈을 챙긴 혐의로 비영리 법인 대표 58살 A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병·의원 운영자와 의사 등 1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4년 동안 수도권에 비영리 사단법인 명의로 의료기관 9곳을 개설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급여비 52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또 법인 명의를 빌려주고 병·의원으로부터 4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또 병·의원 운영자와 의사 등 1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4년 동안 수도권에 비영리 사단법인 명의로 의료기관 9곳을 개설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급여비 52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또 법인 명의를 빌려주고 병·의원으로부터 4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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