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 확대, 서울 낮 33도

입력 2016.07.20 (12:56) 수정 2016.07.2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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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의 기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폭염 주의보도 점차 확대되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을 비롯한 서쪽 지방 대부분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상탭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이 33도 광주와 춘천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보다 더욱 덥겠습니다.

이렇게 낮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오존 농도도 매우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낮 시간 때에는 되도록이면 야외 활동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중부지방에는 오후한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33도 광주가 32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구름만 많이 지나는 날씨가 이어지다가 금요일부터는 장마 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중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토요일에는 비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겠고 남부 지방은 일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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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주의보 확대, 서울 낮 33도
    • 입력 2016-07-20 12:58:04
    • 수정2016-07-20 13:11:43
    뉴스 12
더위의 기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폭염 주의보도 점차 확대되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을 비롯한 서쪽 지방 대부분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상탭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이 33도 광주와 춘천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보다 더욱 덥겠습니다.

이렇게 낮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오존 농도도 매우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낮 시간 때에는 되도록이면 야외 활동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중부지방에는 오후한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33도 광주가 32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구름만 많이 지나는 날씨가 이어지다가 금요일부터는 장마 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중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토요일에는 비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겠고 남부 지방은 일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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