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5중 추돌사고로 숨진 20대 여성 4명의 발인이 2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한 장례식장에서 치러졌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사고 이후 이곳에 함께 안치됐고, 발인은 한 시간여에 걸쳐 차례대로 엄수됐다.
이씨 등은 경기도의 한 추모공원에 나란히 안장돼 영면에 들어갔다.
이들은 지난 16일 강원도 강릉으로 피서를 갔다가 다음날 용인으로 돌아오던 중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영동고속도로 봉평 터널 입구에서 5중 추돌사고를 당해 숨졌다.
경찰은 당시 사고로 코뼈 등을 다쳐 입원 치료 중인 관광버스 운전자 방모(57)씨를 방문 조사한 뒤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사고 이후 이곳에 함께 안치됐고, 발인은 한 시간여에 걸쳐 차례대로 엄수됐다.
이씨 등은 경기도의 한 추모공원에 나란히 안장돼 영면에 들어갔다.
이들은 지난 16일 강원도 강릉으로 피서를 갔다가 다음날 용인으로 돌아오던 중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영동고속도로 봉평 터널 입구에서 5중 추돌사고를 당해 숨졌다.
경찰은 당시 사고로 코뼈 등을 다쳐 입원 치료 중인 관광버스 운전자 방모(57)씨를 방문 조사한 뒤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동고속도로 5중 추돌사고로 숨진 4명 발인 엄수
-
- 입력 2016-07-20 13:04:34
영동고속도로 5중 추돌사고로 숨진 20대 여성 4명의 발인이 2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한 장례식장에서 치러졌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사고 이후 이곳에 함께 안치됐고, 발인은 한 시간여에 걸쳐 차례대로 엄수됐다.
이씨 등은 경기도의 한 추모공원에 나란히 안장돼 영면에 들어갔다.
이들은 지난 16일 강원도 강릉으로 피서를 갔다가 다음날 용인으로 돌아오던 중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영동고속도로 봉평 터널 입구에서 5중 추돌사고를 당해 숨졌다.
경찰은 당시 사고로 코뼈 등을 다쳐 입원 치료 중인 관광버스 운전자 방모(57)씨를 방문 조사한 뒤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사고 이후 이곳에 함께 안치됐고, 발인은 한 시간여에 걸쳐 차례대로 엄수됐다.
이씨 등은 경기도의 한 추모공원에 나란히 안장돼 영면에 들어갔다.
이들은 지난 16일 강원도 강릉으로 피서를 갔다가 다음날 용인으로 돌아오던 중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영동고속도로 봉평 터널 입구에서 5중 추돌사고를 당해 숨졌다.
경찰은 당시 사고로 코뼈 등을 다쳐 입원 치료 중인 관광버스 운전자 방모(57)씨를 방문 조사한 뒤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다.
-
-
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서재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