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멜라니아-미셸 닮은꼴 연설문 ‘우연의 일치?’

입력 2016.07.20 (13:43) 수정 2016.07.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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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 시간)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 첫날 도널드 트럼프의 부인 멜라니아가 찬조연설을 했는데요. 연설 직후 지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지만, 연설문 표절 의혹에 휩싸이면서 그 빛을 잃고 말았습니다.

2008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셸 여사가 한 연설과 매우 유사한 부분들이 발견됐기 때문인데요. 미 언론들은 연설문 작성 담당자의 해고 가능성까지 제기하고 있습니다.

두 연설 내용을 비교해봤습니다. 직접 보고 판단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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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멜라니아-미셸 닮은꼴 연설문 ‘우연의 일치?’
    • 입력 2016-07-20 13:43:29
    • 수정2016-07-20 15:30:52
    국제
18일(현지 시간)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 첫날 도널드 트럼프의 부인 멜라니아가 찬조연설을 했는데요. 연설 직후 지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지만, 연설문 표절 의혹에 휩싸이면서 그 빛을 잃고 말았습니다. 2008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셸 여사가 한 연설과 매우 유사한 부분들이 발견됐기 때문인데요. 미 언론들은 연설문 작성 담당자의 해고 가능성까지 제기하고 있습니다. 두 연설 내용을 비교해봤습니다. 직접 보고 판단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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