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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올해 가장 더운 해 99% 확실”
입력 2016.07.20 (13:48) 수정 2016.07.20 (14:15) 국제
세계 각국이 폭염으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올해가 기상 관측 이후 가장 더운 해가 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19일(현지시간) 지난달 세계 평균기온이 1951∼1980년 평균보다 0.79℃ 높았다고 발표했다.

NASA 고다드 우주연구소장 개빈 슈밋은 올해 상반기 평균기온 역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며, "올해가 역대 가장 더웠던 2015년보다 더 뜨거운 해가 될 확률이 99% 이상"이라고 말했다.

슈밋은 이 같은 현상의 원인에 대해 "40%는 엘니뇨, 나머지 60%는 온실가스 등 다른 요인들의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미 해양대기관리국(NOAA)도 19일(현지시간) 지난달 세계 평균기온이 20세기 평균 6월 기온보다 0.9℃도 높았다고 밝혔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이는 NOAA가 세계 평균기온 관측을 시작한 1880년 이래 137년간의 6월 기온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14개월 연속으로 월별 세계 평균기온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 NASA “올해 가장 더운 해 99% 확실”
    • 입력 2016-07-20 13:48:32
    • 수정2016-07-20 14:15:02
    국제
세계 각국이 폭염으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올해가 기상 관측 이후 가장 더운 해가 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19일(현지시간) 지난달 세계 평균기온이 1951∼1980년 평균보다 0.79℃ 높았다고 발표했다.

NASA 고다드 우주연구소장 개빈 슈밋은 올해 상반기 평균기온 역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며, "올해가 역대 가장 더웠던 2015년보다 더 뜨거운 해가 될 확률이 99% 이상"이라고 말했다.

슈밋은 이 같은 현상의 원인에 대해 "40%는 엘니뇨, 나머지 60%는 온실가스 등 다른 요인들의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미 해양대기관리국(NOAA)도 19일(현지시간) 지난달 세계 평균기온이 20세기 평균 6월 기온보다 0.9℃도 높았다고 밝혔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이는 NOAA가 세계 평균기온 관측을 시작한 1880년 이래 137년간의 6월 기온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14개월 연속으로 월별 세계 평균기온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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