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발 없는 축구 선수 “포기 안 하면 희망 있다”

2016 홈리스월드컵에 출전한 인도네시아 골키퍼 에만 술래멘의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선천적 장애로 두 발이 없지만 불굴의 의지로 자신의 장애를 뛰어넘은 에만이 세상에 전한 메시지는 강력하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희망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