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피아, 15주년 기념 두번째 싱글 ‘자오선’ 발표

입력 2016.07.2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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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피아가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의 두 번째 싱글을 공개한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은 피아가 지난달 선보인 싱글 '샤인'(SHINE)에 이어 두 번째 싱글 '자오선'(The Meridian)을 21일 발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싱글에는 신곡 '자오선'과 2003년 발표한 2집의 수록곡 '킥 플립'(kick flip)을 재해석해 수록했다. '킥 플립'에는 래퍼 딥플로우, 넉살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재킷 이미지는 '샤인'에 이어 이번에도 아트워크 디렉터 킬드런이 작업했다.

지드래곤, 이엑스아이디, 딘 등과 작업해온 킬드런은 "멤버들과 소통하면서 '샤인'과 마찬가지로 곡 자체에 집중해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피아는 2001년 1집으로 데뷔해 격렬하고 시원한 사운드와 퍼포먼스를 무기로 다수의 마니아를 거느렸다. 2012년에는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톱 밴드 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정준영, 윤하, 치타 등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 리얼라이브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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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록밴드 피아, 15주년 기념 두번째 싱글 ‘자오선’ 발표
    • 입력 2016-07-20 17:29:02
    연합뉴스
록밴드 피아가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의 두 번째 싱글을 공개한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은 피아가 지난달 선보인 싱글 '샤인'(SHINE)에 이어 두 번째 싱글 '자오선'(The Meridian)을 21일 발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싱글에는 신곡 '자오선'과 2003년 발표한 2집의 수록곡 '킥 플립'(kick flip)을 재해석해 수록했다. '킥 플립'에는 래퍼 딥플로우, 넉살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재킷 이미지는 '샤인'에 이어 이번에도 아트워크 디렉터 킬드런이 작업했다.

지드래곤, 이엑스아이디, 딘 등과 작업해온 킬드런은 "멤버들과 소통하면서 '샤인'과 마찬가지로 곡 자체에 집중해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피아는 2001년 1집으로 데뷔해 격렬하고 시원한 사운드와 퍼포먼스를 무기로 다수의 마니아를 거느렸다. 2012년에는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톱 밴드 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정준영, 윤하, 치타 등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 리얼라이브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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