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브리핑] 자고 나면 녹음파일, 뒤숭숭한 새누리

입력 2016.07.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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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에선 자고 나면 녹음파일이 등장하고 있다. 이번엔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다. 최경환, 윤상현 의원처럼 김성회 전 의원과의 통화에서 지역구를 옮기라고 요청하는 게 공개된 내용. 이번에도 대통령의 뜻이라는 표현이 양념처럼 등장한다.

청와대 공천개입 의혹이 일었고, 논란의 한 당사자기도 한 서청원 의원이 공개적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정치공작의 음습한 냄새가 난다"고 말했다.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도 했다. 언론보도를 통해 나오는 친박 정치인들의 표현도 다르지 않다.

정치권의 뒷(back)얘기를 100초 안에 전하는 100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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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브리핑] 자고 나면 녹음파일, 뒤숭숭한 새누리
    • 입력 2016-07-20 17:37:58
    100 브리핑
새누리당에선 자고 나면 녹음파일이 등장하고 있다. 이번엔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다. 최경환, 윤상현 의원처럼 김성회 전 의원과의 통화에서 지역구를 옮기라고 요청하는 게 공개된 내용. 이번에도 대통령의 뜻이라는 표현이 양념처럼 등장한다.

청와대 공천개입 의혹이 일었고, 논란의 한 당사자기도 한 서청원 의원이 공개적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정치공작의 음습한 냄새가 난다"고 말했다.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도 했다. 언론보도를 통해 나오는 친박 정치인들의 표현도 다르지 않다.

정치권의 뒷(back)얘기를 100초 안에 전하는 100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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