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6.07.20 (18:59) 수정 2016.07.2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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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현대重 이틀째 파업…조선업 노조 동참

23년 만의 공동투쟁에 돌입한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노조가 이틀째 파업을 이어갔습니다. 조선업종 노조도 오늘 하루 연대 파업에 나섰습니다.

현기환 前 수석 ‘녹취’도 공개…공방 가열

친박계 핵심 의원들에 이어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공천 개입 녹취가 공개돼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비박계와 야권의 비난 속에 친박계는 '정치공작'이라며 맞섰습니다.

“공기청정기·에어컨 필터에서 유독 물질”

일부 공기청정기와 에어컨 필터에서, 가습기 살균제에 쓰인 것과 유사한 유독물질이 나오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부가 80여 개 제품에 자진 수거 조치를 내렸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참사 버스 기사, 졸음운전 시인

사흘전 영동고속도로 사고를 낸 버스 기사가 경찰조사에서 사실상 졸음운전을 했다고 시인했습니다.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됐다 불과 넉달 전 다시 딴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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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20 19:01:06
    • 수정2016-07-20 19:13:26
    뉴스 7
현대車·현대重 이틀째 파업…조선업 노조 동참

23년 만의 공동투쟁에 돌입한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노조가 이틀째 파업을 이어갔습니다. 조선업종 노조도 오늘 하루 연대 파업에 나섰습니다.

현기환 前 수석 ‘녹취’도 공개…공방 가열

친박계 핵심 의원들에 이어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공천 개입 녹취가 공개돼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비박계와 야권의 비난 속에 친박계는 '정치공작'이라며 맞섰습니다.

“공기청정기·에어컨 필터에서 유독 물질”

일부 공기청정기와 에어컨 필터에서, 가습기 살균제에 쓰인 것과 유사한 유독물질이 나오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부가 80여 개 제품에 자진 수거 조치를 내렸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참사 버스 기사, 졸음운전 시인

사흘전 영동고속도로 사고를 낸 버스 기사가 경찰조사에서 사실상 졸음운전을 했다고 시인했습니다.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됐다 불과 넉달 전 다시 딴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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