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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사일 발사 장면 공개…軍 대비태세 점검
입력 2016.07.20 (19:04) 수정 2016.07.20 (19:57)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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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이 어제 쏜 탄도 미사일의 발사 장면을 공개하며, 남측 항구와 비행장을 선제 타격하는 훈련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 군은 북한이 명백한 도발 야욕을 드러냈다며, 긴급 회의를 열고 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김희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나란히 배치된 3기의 미사일이 화염을 내뿜으며 공중으로 치솟습니다.

김정은 앞에 놓인 한반도 지도에는 부산 앞바다에 예상 탄착 지점이 표시돼 있습니다.

북한이 공개한 어제 탄도 미사일 발사 장면입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미군 장비가 투입되는 남한의 항구와 비행장들을 선제 타격하는 것을 목표로 훈련이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목표 지역의 설정된 고도에서 탄도 미사일에 장착한 핵탄두 폭발 조종 장치가 작동하는지 점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반도 유사시 미군 증원전력이 들어오는 길목인 부산항 등 주요 항구와 공항, 그리고 사드가 배치될 경북 성주 등이 북한 미사일의 목표라는 것을 분명히 한 겁니다.

이에 대해 합동참모본부는 이순진 합참의장 주관으로 긴급 화상 작전지휘관 회의를 열고, 북한이 명백한 도발 야욕을 스스로 드러낸 것이라고 규탄했습니다.

또, 북한이 군사분계선 등에서 기습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크다며, 군사대비 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다음달 한미 연합훈련, 을지프리덤가디언을 빌미로 북한이 5차 핵실험이나 잠수함 탄도미사일 발사 등을 감행할 수 있다고 보고 경계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희용입니다.
  • 北, 미사일 발사 장면 공개…軍 대비태세 점검
    • 입력 2016-07-20 19:08:33
    • 수정2016-07-20 19:57:30
    뉴스 7
<앵커 멘트>

북한이 어제 쏜 탄도 미사일의 발사 장면을 공개하며, 남측 항구와 비행장을 선제 타격하는 훈련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 군은 북한이 명백한 도발 야욕을 드러냈다며, 긴급 회의를 열고 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김희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나란히 배치된 3기의 미사일이 화염을 내뿜으며 공중으로 치솟습니다.

김정은 앞에 놓인 한반도 지도에는 부산 앞바다에 예상 탄착 지점이 표시돼 있습니다.

북한이 공개한 어제 탄도 미사일 발사 장면입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미군 장비가 투입되는 남한의 항구와 비행장들을 선제 타격하는 것을 목표로 훈련이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목표 지역의 설정된 고도에서 탄도 미사일에 장착한 핵탄두 폭발 조종 장치가 작동하는지 점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반도 유사시 미군 증원전력이 들어오는 길목인 부산항 등 주요 항구와 공항, 그리고 사드가 배치될 경북 성주 등이 북한 미사일의 목표라는 것을 분명히 한 겁니다.

이에 대해 합동참모본부는 이순진 합참의장 주관으로 긴급 화상 작전지휘관 회의를 열고, 북한이 명백한 도발 야욕을 스스로 드러낸 것이라고 규탄했습니다.

또, 북한이 군사분계선 등에서 기습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크다며, 군사대비 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다음달 한미 연합훈련, 을지프리덤가디언을 빌미로 북한이 5차 핵실험이나 잠수함 탄도미사일 발사 등을 감행할 수 있다고 보고 경계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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