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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24 주요뉴스] 터키, 대통령 초호화 생활 어떻길래 외
입력 2016.07.20 (20:30) 수정 2016.07.20 (20:40) 글로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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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한 돌기둥이 웅장함을 자아내고 화려한 금빛 조명이 찬란한 이 건물은 쿠데타 세력 숙청에 나선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 궁입니다.

천 개의 방이 자리한 대통령궁의 벽은 실크벽지로 도배됐고 방문 한 짝당 가격은 5400만 원, 카펫 비용은 무려 105억 원이 넘습니다.

건축비로만 7500억 원이 들었습니다.

200만 명에 가까운 터키 국민이 하루 평균 4500원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에르도안 대통령의 삶은 너무 호화롭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에르도안 대통령의 연봉은 646억 원으로 포브스 조사 결과, 세계 정치인 연봉 순위 1위로 나타났습니다.

中, ‘망신주기’ 빚 독촉…전광판에 신상 공개

중국 상하이역 대합실 전광판에 얼굴 사진과 이름, 개인정보가 올라오죠.

빚을 악의적으로 갚지 않는 부채상환 회피자들과 기업 대표들입니다.

중국 법원이 악성 채무자 20명의 신상과 빚진 액수를 기차역에 공개한 건데, 망신을 줘서 빚을 갚게 한다는 취지입니다.

<인터뷰> 상하이 시민 : "빚을 안 갚는 사람들을 보다 정직한 방법으로 살게 만들 수 있는 좋은 전략입니다."

과잉 부채 문제는 중국 경제의 최대 위험 요인으로 지목돼 왔습니다.

美 ‘1조 8천억 원’ 마지막 당첨자, 6개월 만에 등장

올초 1조 8천억 원의 복권, 미국의 로또 '파워볼' 열풍으로 전 세계가 들썩였는데요.

당시 행운의 파워볼 당첨자 3명 가운데 2명이 당첨금을 수령해갔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유일하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캘리포니아 주 당첨자가, 무려 6개월 만에 나타났습니다.

당첨자가 1년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으면 교육사업에 기부하게 돼 있었지만 주인공이 나타난 겁니다.

당첨자는 어코스타란 이름의 부부로 변호사와 재정고문단을 구성하느라 뒤늦게 당첨금을 받으러 왔다고 하네요.

美·英 교사들, ‘표절’ 멜라니아에 조롱 섞인 감사

표절 논란에 휩싸인 트럼프 미 공화당 대통령 후보의 아내, 멜라니아에게 미국과 영국의 교사들이 감사의 글을 남기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좋은 뜻의 감사가 아니라 덕분에 학생들에게 표절에 대해 가르칠 수 있는 완벽한 예시를 얻었다는 글을 SNS에 올리고 있는 건데요.

표절이 무엇인지, 왜해서는 안되는지를 알려주는 완벽한 사례다, 이건 표절을 가르치는 선생들을 위한 서비스다, 이런 식의 글입니다.

런던대학 역사학과 구달 박사는, 표절을 구분하지 못하는 학생을 가르칠 수 있는 환상적인 기회라며, 이 연설이야말로 '표절의 생생한 예'라고 꼬집었습니다.

中 대륙의 디즈니랜드, 무개념 관광객에 몸살

옆에 사람들이 있는데도 잔디밭에 버젓이 아이의 오줌을 누게 하는 어머니.

통행로에는 여기저기 주저앉은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즐깁니다.

누군가 잡아 뜯은듯이 너덜너덜한 채로 벽에 매달린 콘센트도 포착되는데요.

이곳은 지난달 성대하게 문을 연 아시아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입니다.

중국계 미국인 남성, 드웨인 씨가 디즈니랜드에서 목격한 추태들을 3분간 촬영해 공개한 모습인데요.

앞서 상하이 당국은 관람예절 안내 책자를 발간했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는 상황이네요.

미국·유럽 “슈퍼푸드 대세는 고구마”

미국과 유럽에서 슈퍼푸드 고구마가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수요와 생산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고구마 수출국인 미국의 고구마 수출은 지난 5년 새, 2배로 늘어 사상 최고를 기록했고, 재배 면적도 50여 년 만에 최대라고 블룸버그가 보도했습니다.

수출 신장은 영국, 네덜란드 등 유럽시장의 고구마 수요 증가가 원인인데요.

미 농부무 조사 결과, 올해 상반기 고구마 유럽 수출량은 지난해에 비해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구마는 감자보다 섬유소가 많고 칼로리는 낮은 점 때문에 곡물과 가공 음식 섭취를 줄이려는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습니다.
  • [글로벌24 주요뉴스] 터키, 대통령 초호화 생활 어떻길래 외
    • 입력 2016-07-20 20:29:52
    • 수정2016-07-20 20:40:39
    글로벌24
정교한 돌기둥이 웅장함을 자아내고 화려한 금빛 조명이 찬란한 이 건물은 쿠데타 세력 숙청에 나선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 궁입니다.

천 개의 방이 자리한 대통령궁의 벽은 실크벽지로 도배됐고 방문 한 짝당 가격은 5400만 원, 카펫 비용은 무려 105억 원이 넘습니다.

건축비로만 7500억 원이 들었습니다.

200만 명에 가까운 터키 국민이 하루 평균 4500원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에르도안 대통령의 삶은 너무 호화롭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에르도안 대통령의 연봉은 646억 원으로 포브스 조사 결과, 세계 정치인 연봉 순위 1위로 나타났습니다.

中, ‘망신주기’ 빚 독촉…전광판에 신상 공개

중국 상하이역 대합실 전광판에 얼굴 사진과 이름, 개인정보가 올라오죠.

빚을 악의적으로 갚지 않는 부채상환 회피자들과 기업 대표들입니다.

중국 법원이 악성 채무자 20명의 신상과 빚진 액수를 기차역에 공개한 건데, 망신을 줘서 빚을 갚게 한다는 취지입니다.

<인터뷰> 상하이 시민 : "빚을 안 갚는 사람들을 보다 정직한 방법으로 살게 만들 수 있는 좋은 전략입니다."

과잉 부채 문제는 중국 경제의 최대 위험 요인으로 지목돼 왔습니다.

美 ‘1조 8천억 원’ 마지막 당첨자, 6개월 만에 등장

올초 1조 8천억 원의 복권, 미국의 로또 '파워볼' 열풍으로 전 세계가 들썩였는데요.

당시 행운의 파워볼 당첨자 3명 가운데 2명이 당첨금을 수령해갔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유일하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캘리포니아 주 당첨자가, 무려 6개월 만에 나타났습니다.

당첨자가 1년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으면 교육사업에 기부하게 돼 있었지만 주인공이 나타난 겁니다.

당첨자는 어코스타란 이름의 부부로 변호사와 재정고문단을 구성하느라 뒤늦게 당첨금을 받으러 왔다고 하네요.

美·英 교사들, ‘표절’ 멜라니아에 조롱 섞인 감사

표절 논란에 휩싸인 트럼프 미 공화당 대통령 후보의 아내, 멜라니아에게 미국과 영국의 교사들이 감사의 글을 남기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좋은 뜻의 감사가 아니라 덕분에 학생들에게 표절에 대해 가르칠 수 있는 완벽한 예시를 얻었다는 글을 SNS에 올리고 있는 건데요.

표절이 무엇인지, 왜해서는 안되는지를 알려주는 완벽한 사례다, 이건 표절을 가르치는 선생들을 위한 서비스다, 이런 식의 글입니다.

런던대학 역사학과 구달 박사는, 표절을 구분하지 못하는 학생을 가르칠 수 있는 환상적인 기회라며, 이 연설이야말로 '표절의 생생한 예'라고 꼬집었습니다.

中 대륙의 디즈니랜드, 무개념 관광객에 몸살

옆에 사람들이 있는데도 잔디밭에 버젓이 아이의 오줌을 누게 하는 어머니.

통행로에는 여기저기 주저앉은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즐깁니다.

누군가 잡아 뜯은듯이 너덜너덜한 채로 벽에 매달린 콘센트도 포착되는데요.

이곳은 지난달 성대하게 문을 연 아시아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입니다.

중국계 미국인 남성, 드웨인 씨가 디즈니랜드에서 목격한 추태들을 3분간 촬영해 공개한 모습인데요.

앞서 상하이 당국은 관람예절 안내 책자를 발간했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는 상황이네요.

미국·유럽 “슈퍼푸드 대세는 고구마”

미국과 유럽에서 슈퍼푸드 고구마가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수요와 생산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고구마 수출국인 미국의 고구마 수출은 지난 5년 새, 2배로 늘어 사상 최고를 기록했고, 재배 면적도 50여 년 만에 최대라고 블룸버그가 보도했습니다.

수출 신장은 영국, 네덜란드 등 유럽시장의 고구마 수요 증가가 원인인데요.

미 농부무 조사 결과, 올해 상반기 고구마 유럽 수출량은 지난해에 비해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구마는 감자보다 섬유소가 많고 칼로리는 낮은 점 때문에 곡물과 가공 음식 섭취를 줄이려는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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