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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타격지점 사진 공개…핵으로 부산항 타격
입력 2016.07.20 (23:06) 수정 2016.07.21 (00:03)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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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이 스커드와 노동 미사일의 타격 지점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부산항을 비롯한 남한의 주요 전략 목표들을 언제든 타격할 의지를 드러내며 대놓고 협박했습니다.

허효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동식 발사대에 장착된 스커드와 노동 미사일 3기가 화염과 함께 치솟습니다.

핵탄두 폭발 조종장치가 탑재돼 사실상 핵미사일이나 다름없습니다.

김정은은 "전략군 화력타격 계획"을 펼쳐 놓고 발사를 통제했습니다.

미사일들은 황해북도 황주에서 동해로 날아갔지만 점선으로 선명하게 부산항이 타격목표임을 표시했습니다.

방향만 바꾸면 언제든 부산항을 때릴 수 있다는 협박입니다.

한반도 유사시 미 증원전력이 들어오는 부산항이 1차 타격대상이라는 의미입니다.

사드가 배치되는 경북 성주와 대구 해군기지가 있는 진해도 물론 사정권입니다.

<녹취> 북한 조선중앙TV(오늘) : "미제의 핵전쟁 장비들이 투입되는 남조선 작전 지대 안의 항구,비행장들을 선제타격하는 것으로 모의하여 사거리를 제한하고 진행하였으며..."

동시에 사드를 무력화시켜 사드 배치 갈등을 더욱 부추기겠다는 의도라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신종우(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기습발사를 통해서 우리 남측에 경고를 하고 국제사회에 과시를 한거죠. '사드를 도입해도 너희는 우리를 못막는다' 이런 메시지를 주는 겁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긴급 작전지휘관 회의를 열고, 북한이 핵미사일 위협을 드러낸 것이라고 규탄했습니다.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 북, 타격지점 사진 공개…핵으로 부산항 타격
    • 입력 2016-07-20 23:11:23
    • 수정2016-07-21 0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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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이 스커드와 노동 미사일의 타격 지점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부산항을 비롯한 남한의 주요 전략 목표들을 언제든 타격할 의지를 드러내며 대놓고 협박했습니다.

허효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동식 발사대에 장착된 스커드와 노동 미사일 3기가 화염과 함께 치솟습니다.

핵탄두 폭발 조종장치가 탑재돼 사실상 핵미사일이나 다름없습니다.

김정은은 "전략군 화력타격 계획"을 펼쳐 놓고 발사를 통제했습니다.

미사일들은 황해북도 황주에서 동해로 날아갔지만 점선으로 선명하게 부산항이 타격목표임을 표시했습니다.

방향만 바꾸면 언제든 부산항을 때릴 수 있다는 협박입니다.

한반도 유사시 미 증원전력이 들어오는 부산항이 1차 타격대상이라는 의미입니다.

사드가 배치되는 경북 성주와 대구 해군기지가 있는 진해도 물론 사정권입니다.

<녹취> 북한 조선중앙TV(오늘) : "미제의 핵전쟁 장비들이 투입되는 남조선 작전 지대 안의 항구,비행장들을 선제타격하는 것으로 모의하여 사거리를 제한하고 진행하였으며..."

동시에 사드를 무력화시켜 사드 배치 갈등을 더욱 부추기겠다는 의도라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신종우(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기습발사를 통해서 우리 남측에 경고를 하고 국제사회에 과시를 한거죠. '사드를 도입해도 너희는 우리를 못막는다' 이런 메시지를 주는 겁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긴급 작전지휘관 회의를 열고, 북한이 핵미사일 위협을 드러낸 것이라고 규탄했습니다.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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