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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가톨릭 교계, 전 장관 재산은닉 도운 수녀 4명 조사
입력 2016.07.22 (03:59) 국제
아르헨티나 로마 가톨릭 교계가 수녀원에 돈다발을 숨기려다가 붙잡힌 전직 장관을 도운 것으로 알려진 수녀 4명을 조사한다.

아르헨티나 교계는 호세 로페스 전 공공정책부 장관의 체포 당시 장관의 이상 행동을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아르헨티나 현지 방송에 2명의 수녀가 가방을 옮기는 것을 돕는 폐쇄회로(CC)TV 장면이 방영됐다.

아르헨티나 교계는 "교회법에 따른 범죄행위가 있었는지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호세 로페스(55) 전 공공정책부 장관은 지난달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인근 산 카를로스에 있는 한 수도원 안으로 돈과 보석 등이 든 가방을 던지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이 확보한 가방 안에는 보석뿐 아니라 유로, 엔, 달러 등 외화 지폐가 800만 달러(93억8천만 원)가량 담겨 있었다.
  • 아르헨티나 가톨릭 교계, 전 장관 재산은닉 도운 수녀 4명 조사
    • 입력 2016-07-22 03:59:31
    국제
아르헨티나 로마 가톨릭 교계가 수녀원에 돈다발을 숨기려다가 붙잡힌 전직 장관을 도운 것으로 알려진 수녀 4명을 조사한다.

아르헨티나 교계는 호세 로페스 전 공공정책부 장관의 체포 당시 장관의 이상 행동을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아르헨티나 현지 방송에 2명의 수녀가 가방을 옮기는 것을 돕는 폐쇄회로(CC)TV 장면이 방영됐다.

아르헨티나 교계는 "교회법에 따른 범죄행위가 있었는지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호세 로페스(55) 전 공공정책부 장관은 지난달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인근 산 카를로스에 있는 한 수도원 안으로 돈과 보석 등이 든 가방을 던지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이 확보한 가방 안에는 보석뿐 아니라 유로, 엔, 달러 등 외화 지폐가 800만 달러(93억8천만 원)가량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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