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아파트 화재…주민 대피소동
입력 2016.07.22 (04:46)
수정 2016.07.2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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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새벽 0시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의 한 23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나 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34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아파트 주민 1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당국은 집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주방의 가스레인지 위에 놓여있던 음식물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34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아파트 주민 1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당국은 집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주방의 가스레인지 위에 놓여있던 음식물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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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 아파트 화재…주민 대피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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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2 04:46:40
- 수정2016-07-22 06:59:04
오늘(22일) 새벽 0시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의 한 23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나 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34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아파트 주민 1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당국은 집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주방의 가스레인지 위에 놓여있던 음식물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34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아파트 주민 1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당국은 집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주방의 가스레인지 위에 놓여있던 음식물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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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wakeu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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