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사드, 한국인 이해 부합하도록 진행 희망”

입력 2016.07.22 (07:13) 수정 2016.07.2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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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배치 후보지가 경북 성주로 결정된 이후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 백악관은 "한국인들의 이해에 부합되는 방향으로 사드 배치가 진행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오늘 미국 정부가 "한국인들의 이해관계 등에 부합하는 방법으로 이 같은 보호 수단이 배치될 수 있도록, 한국 정부와 계속해서 긴밀히 협의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어니스트 대변인은 이어 "사드 문제를 한국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며 "미국은 동맹인 한국의 안전과 안보를 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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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사드, 한국인 이해 부합하도록 진행 희망”
    • 입력 2016-07-22 07:15:21
    • 수정2016-07-22 08: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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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배치 후보지가 경북 성주로 결정된 이후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 백악관은 "한국인들의 이해에 부합되는 방향으로 사드 배치가 진행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오늘 미국 정부가 "한국인들의 이해관계 등에 부합하는 방법으로 이 같은 보호 수단이 배치될 수 있도록, 한국 정부와 계속해서 긴밀히 협의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어니스트 대변인은 이어 "사드 문제를 한국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며 "미국은 동맹인 한국의 안전과 안보를 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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