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국가산단 66만㎡ 증설…6개 기업 2조6천억 원 투자
입력 2016.07.22 (08:43)
수정 2016.07.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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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석유화학단지인 여수국가산업단지 공장용지 증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국토교통부는 강호인 장관과 김갑섭 전남도 행정부지사, 주철현 여수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22일) 기공식을 열고 증설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967년 조성이 시작된 여수국가산단은 총면적이 3천563만㎡로 산단에 입주한 282개 업체에서 2만명이 근무, 연간 생산액이 86조원에 달한다. 특히 여수국가산단은 국내 석유화학 부문 총생산의 47%를 담당한다.
공장용지 부족은 여수국가산단의 고질적인 문제였다.
이번에 늘어나는 여수국가산단 공장용지 면적은 66만1천630㎡로 여기에는 한화케미칼·여천NCC·대림산업·롯데케미칼·GS칼텍스·KPX라이프 등 6개기업이 2조6천여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짓는다.
국토교통부는 강호인 장관과 김갑섭 전남도 행정부지사, 주철현 여수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22일) 기공식을 열고 증설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967년 조성이 시작된 여수국가산단은 총면적이 3천563만㎡로 산단에 입주한 282개 업체에서 2만명이 근무, 연간 생산액이 86조원에 달한다. 특히 여수국가산단은 국내 석유화학 부문 총생산의 47%를 담당한다.
공장용지 부족은 여수국가산단의 고질적인 문제였다.
이번에 늘어나는 여수국가산단 공장용지 면적은 66만1천630㎡로 여기에는 한화케미칼·여천NCC·대림산업·롯데케미칼·GS칼텍스·KPX라이프 등 6개기업이 2조6천여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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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국가산단 66만㎡ 증설…6개 기업 2조6천억 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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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2 08:43:56
- 수정2016-07-22 10:27:27

국내 최대 석유화학단지인 여수국가산업단지 공장용지 증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국토교통부는 강호인 장관과 김갑섭 전남도 행정부지사, 주철현 여수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22일) 기공식을 열고 증설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967년 조성이 시작된 여수국가산단은 총면적이 3천563만㎡로 산단에 입주한 282개 업체에서 2만명이 근무, 연간 생산액이 86조원에 달한다. 특히 여수국가산단은 국내 석유화학 부문 총생산의 47%를 담당한다.
공장용지 부족은 여수국가산단의 고질적인 문제였다.
이번에 늘어나는 여수국가산단 공장용지 면적은 66만1천630㎡로 여기에는 한화케미칼·여천NCC·대림산업·롯데케미칼·GS칼텍스·KPX라이프 등 6개기업이 2조6천여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짓는다.
국토교통부는 강호인 장관과 김갑섭 전남도 행정부지사, 주철현 여수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22일) 기공식을 열고 증설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967년 조성이 시작된 여수국가산단은 총면적이 3천563만㎡로 산단에 입주한 282개 업체에서 2만명이 근무, 연간 생산액이 86조원에 달한다. 특히 여수국가산단은 국내 석유화학 부문 총생산의 47%를 담당한다.
공장용지 부족은 여수국가산단의 고질적인 문제였다.
이번에 늘어나는 여수국가산단 공장용지 면적은 66만1천630㎡로 여기에는 한화케미칼·여천NCC·대림산업·롯데케미칼·GS칼텍스·KPX라이프 등 6개기업이 2조6천여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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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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