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스 헌정밴드, 목포·대구서 내한공연

입력 2016.07.2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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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스 헌정밴드 '카운터피트 비틀스'가 오는 29∼30일 내한공연을 연다.

카운터피트 비틀스는 29일 전남 목포 목포항구축제 오프닝 특별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이날 공연은 이난영 탄생 100주년과 비틀스의 '예스터데이'(Yesterday) 발매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다. 이어 30일에는 대구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공연을 펼친다.

1995년 결성한 카운터피트 비틀스는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비틀스 헌정밴드로, 지난 2003년 세계적 음악축제인 일본 후지 록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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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틀스 헌정밴드, 목포·대구서 내한공연
    • 입력 2016-07-22 09:01:52
    연합뉴스
비틀스 헌정밴드 '카운터피트 비틀스'가 오는 29∼30일 내한공연을 연다.

카운터피트 비틀스는 29일 전남 목포 목포항구축제 오프닝 특별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이날 공연은 이난영 탄생 100주년과 비틀스의 '예스터데이'(Yesterday) 발매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다. 이어 30일에는 대구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공연을 펼친다.

1995년 결성한 카운터피트 비틀스는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비틀스 헌정밴드로, 지난 2003년 세계적 음악축제인 일본 후지 록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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