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고’ 日 출시 임박…부산 ‘들썩’
입력 2016.07.22 (09:51)
수정 2016.07.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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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증강현실 게임인 '포켓몬 고' 인기가 대단한데요.
우리나라에선 아직 정식 출시가 되지 않았지만, 일본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본과 가까운 부산에서도 특수를 기대하며 준비 작업이 한창입니다.
공웅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포켓몬 고 지도에서 일본 쓰시마와 같은 구역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큰 부산.
이렇게 되면 게임이 출시되는 동시에 부산에서도 포켓몬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일본 출시가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부산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포켓몬 관광객을 잡기 위해 부산의 한 호텔은 베개와 이불은 물론, 벽지까지 포켓몬 캐릭터로 꾸몄습니다.
포토 존과 포켓몬 이름의 음식도 내놓을 예정입니다.
<인터뷰> 서희용(부산 OO호텔 총지배인) : "대중적으로 친숙한 포켓몬 캐릭터와 저희 호텔을 같이 융합해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친숙한 호텔로 변모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드물게 한국에서도 '포켓몬 고'를 할 수 있는 강원 지역과 부산 김해공항을 오가는 한 항공사는 인증사진을 보여주면 항공료도 반값으로 할인해줍니다.
부산시도 공무원을 속초에 파견해 벤치마킹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하성태(부산시 콘텐츠협력팀장) : "포켓몬이 자주 출현하는 지역을 시 홈페이지에 안내하고, 숙박과 교통에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름 휴가철과 맞물린 포켓몬 고 특수.
벌써부터 부산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공웅조입니다.
증강현실 게임인 '포켓몬 고' 인기가 대단한데요.
우리나라에선 아직 정식 출시가 되지 않았지만, 일본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본과 가까운 부산에서도 특수를 기대하며 준비 작업이 한창입니다.
공웅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포켓몬 고 지도에서 일본 쓰시마와 같은 구역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큰 부산.
이렇게 되면 게임이 출시되는 동시에 부산에서도 포켓몬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일본 출시가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부산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포켓몬 관광객을 잡기 위해 부산의 한 호텔은 베개와 이불은 물론, 벽지까지 포켓몬 캐릭터로 꾸몄습니다.
포토 존과 포켓몬 이름의 음식도 내놓을 예정입니다.
<인터뷰> 서희용(부산 OO호텔 총지배인) : "대중적으로 친숙한 포켓몬 캐릭터와 저희 호텔을 같이 융합해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친숙한 호텔로 변모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드물게 한국에서도 '포켓몬 고'를 할 수 있는 강원 지역과 부산 김해공항을 오가는 한 항공사는 인증사진을 보여주면 항공료도 반값으로 할인해줍니다.
부산시도 공무원을 속초에 파견해 벤치마킹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하성태(부산시 콘텐츠협력팀장) : "포켓몬이 자주 출현하는 지역을 시 홈페이지에 안내하고, 숙박과 교통에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름 휴가철과 맞물린 포켓몬 고 특수.
벌써부터 부산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공웅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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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몬 고’ 日 출시 임박…부산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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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2 10:03:13
- 수정2016-07-22 10:31:45
<앵커 멘트>
증강현실 게임인 '포켓몬 고' 인기가 대단한데요.
우리나라에선 아직 정식 출시가 되지 않았지만, 일본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본과 가까운 부산에서도 특수를 기대하며 준비 작업이 한창입니다.
공웅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포켓몬 고 지도에서 일본 쓰시마와 같은 구역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큰 부산.
이렇게 되면 게임이 출시되는 동시에 부산에서도 포켓몬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일본 출시가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부산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포켓몬 관광객을 잡기 위해 부산의 한 호텔은 베개와 이불은 물론, 벽지까지 포켓몬 캐릭터로 꾸몄습니다.
포토 존과 포켓몬 이름의 음식도 내놓을 예정입니다.
<인터뷰> 서희용(부산 OO호텔 총지배인) : "대중적으로 친숙한 포켓몬 캐릭터와 저희 호텔을 같이 융합해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친숙한 호텔로 변모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드물게 한국에서도 '포켓몬 고'를 할 수 있는 강원 지역과 부산 김해공항을 오가는 한 항공사는 인증사진을 보여주면 항공료도 반값으로 할인해줍니다.
부산시도 공무원을 속초에 파견해 벤치마킹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하성태(부산시 콘텐츠협력팀장) : "포켓몬이 자주 출현하는 지역을 시 홈페이지에 안내하고, 숙박과 교통에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름 휴가철과 맞물린 포켓몬 고 특수.
벌써부터 부산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공웅조입니다.
증강현실 게임인 '포켓몬 고' 인기가 대단한데요.
우리나라에선 아직 정식 출시가 되지 않았지만, 일본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본과 가까운 부산에서도 특수를 기대하며 준비 작업이 한창입니다.
공웅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포켓몬 고 지도에서 일본 쓰시마와 같은 구역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큰 부산.
이렇게 되면 게임이 출시되는 동시에 부산에서도 포켓몬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일본 출시가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부산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포켓몬 관광객을 잡기 위해 부산의 한 호텔은 베개와 이불은 물론, 벽지까지 포켓몬 캐릭터로 꾸몄습니다.
포토 존과 포켓몬 이름의 음식도 내놓을 예정입니다.
<인터뷰> 서희용(부산 OO호텔 총지배인) : "대중적으로 친숙한 포켓몬 캐릭터와 저희 호텔을 같이 융합해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친숙한 호텔로 변모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드물게 한국에서도 '포켓몬 고'를 할 수 있는 강원 지역과 부산 김해공항을 오가는 한 항공사는 인증사진을 보여주면 항공료도 반값으로 할인해줍니다.
부산시도 공무원을 속초에 파견해 벤치마킹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하성태(부산시 콘텐츠협력팀장) : "포켓몬이 자주 출현하는 지역을 시 홈페이지에 안내하고, 숙박과 교통에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름 휴가철과 맞물린 포켓몬 고 특수.
벌써부터 부산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공웅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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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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