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의 결핵환자가 최근 4∼5년 사이 7천명 안팎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 결핵 퇴치를 위한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경기지역 전체 등록 결핵 환자는 8천637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경기지역에서 발생한 신(新) 결핵환자(당국에 신고된 신규 감염자)는 6천782명으로, 전년도 환자 7천177명보다 5.8%(395명) 감소했다.
그러나, 새로운 결핵환자는 지난 2010년 5천263명에서 2011년 6천776명, 2012년 7천818명, 2013년 7천523명 등으로 해마다 6∼7천명 안팎의 꾸준한 발생이 유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올해 결핵 예방 사업에 25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결핵 퇴치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최근에는 신 결핵 환자가 조금씩 감소하고 있다"며 "결핵 퇴치를 위해 중앙정부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경기지역 전체 등록 결핵 환자는 8천637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경기지역에서 발생한 신(新) 결핵환자(당국에 신고된 신규 감염자)는 6천782명으로, 전년도 환자 7천177명보다 5.8%(395명) 감소했다.
그러나, 새로운 결핵환자는 지난 2010년 5천263명에서 2011년 6천776명, 2012년 7천818명, 2013년 7천523명 등으로 해마다 6∼7천명 안팎의 꾸준한 발생이 유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올해 결핵 예방 사업에 25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결핵 퇴치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최근에는 신 결핵 환자가 조금씩 감소하고 있다"며 "결핵 퇴치를 위해 중앙정부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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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결핵환자 연 7천명 발생…퇴치예산 25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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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2 10:34:47
경기지역의 결핵환자가 최근 4∼5년 사이 7천명 안팎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 결핵 퇴치를 위한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경기지역 전체 등록 결핵 환자는 8천637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경기지역에서 발생한 신(新) 결핵환자(당국에 신고된 신규 감염자)는 6천782명으로, 전년도 환자 7천177명보다 5.8%(395명) 감소했다.
그러나, 새로운 결핵환자는 지난 2010년 5천263명에서 2011년 6천776명, 2012년 7천818명, 2013년 7천523명 등으로 해마다 6∼7천명 안팎의 꾸준한 발생이 유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올해 결핵 예방 사업에 25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결핵 퇴치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최근에는 신 결핵 환자가 조금씩 감소하고 있다"며 "결핵 퇴치를 위해 중앙정부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경기지역 전체 등록 결핵 환자는 8천637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경기지역에서 발생한 신(新) 결핵환자(당국에 신고된 신규 감염자)는 6천782명으로, 전년도 환자 7천177명보다 5.8%(395명) 감소했다.
그러나, 새로운 결핵환자는 지난 2010년 5천263명에서 2011년 6천776명, 2012년 7천818명, 2013년 7천523명 등으로 해마다 6∼7천명 안팎의 꾸준한 발생이 유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올해 결핵 예방 사업에 25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결핵 퇴치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최근에는 신 결핵 환자가 조금씩 감소하고 있다"며 "결핵 퇴치를 위해 중앙정부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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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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