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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행정처분 차량 자발적 판매중지
입력 2016.07.22 (12:08) 수정 2016.07.22 (13:12)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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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폭스바겐이 인증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받은 자사 차량에 대해 다음 주부터 자발적으로 판매를 중지하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우리 정부를 상대로 행정소송까지 불사하겠다던 종전 입장과는 다른 조처여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폭스바겐 측이 오는 25일부터 34개 차종, 79개 모델에 대한 판매를 중단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국내 딜러들에게 발송했습니다.

해당 모델들은 환경부로부터 인증취소와 판매중지 등의 행정처분 예고를 받은 차량들입니다.

이에 따라 25일 이후엔 해당 모델의 매매 계약이나 신차 등록이 중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로부터 재인증을 받을 때까지 폭스바겐과 아우디 차량 판매가 사실상 모두 중지되는 셈입니다.

폭스바겐 측은 정부의 인증취소 예고로 딜러사들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다, 고객들도 혼란스러워한다는 점을 들어 이런 판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업계에선 판매 감소와 여론 악화에 부담을 느낀 폭스바겐 측이 부정적인 인식을 완화를 위해 기존 강경 입장에서 한발 물러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폭스바겐 측은 행정처분이 최종 확정되면 인증 서류와 관련한 지적받은 사항들을 신속히 해결한 뒤 재인증 절차를 밟을 방침입니다.

아울러 경영상 위기에 직면한 딜러사들에 대한 지원책도 수립할 계획입니다.

다만, 폭스바겐 측은 오는 25일 열릴 환경부 청문회엔 예정대로 참석해 회사 입장을 소명한다는 입장입니다.

KBS 뉴스 최대수입니다.
  • 폭스바겐, 행정처분 차량 자발적 판매중지
    • 입력 2016-07-22 12:11:39
    • 수정2016-07-22 13:12:24
    뉴스 12
<앵커 멘트>

폭스바겐이 인증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받은 자사 차량에 대해 다음 주부터 자발적으로 판매를 중지하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우리 정부를 상대로 행정소송까지 불사하겠다던 종전 입장과는 다른 조처여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폭스바겐 측이 오는 25일부터 34개 차종, 79개 모델에 대한 판매를 중단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국내 딜러들에게 발송했습니다.

해당 모델들은 환경부로부터 인증취소와 판매중지 등의 행정처분 예고를 받은 차량들입니다.

이에 따라 25일 이후엔 해당 모델의 매매 계약이나 신차 등록이 중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로부터 재인증을 받을 때까지 폭스바겐과 아우디 차량 판매가 사실상 모두 중지되는 셈입니다.

폭스바겐 측은 정부의 인증취소 예고로 딜러사들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다, 고객들도 혼란스러워한다는 점을 들어 이런 판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업계에선 판매 감소와 여론 악화에 부담을 느낀 폭스바겐 측이 부정적인 인식을 완화를 위해 기존 강경 입장에서 한발 물러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폭스바겐 측은 행정처분이 최종 확정되면 인증 서류와 관련한 지적받은 사항들을 신속히 해결한 뒤 재인증 절차를 밟을 방침입니다.

아울러 경영상 위기에 직면한 딜러사들에 대한 지원책도 수립할 계획입니다.

다만, 폭스바겐 측은 오는 25일 열릴 환경부 청문회엔 예정대로 참석해 회사 입장을 소명한다는 입장입니다.

KBS 뉴스 최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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