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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서 없애요”…오늘부터 공문도 온라인 접수
입력 2016.07.22 (12:27) 수정 2016.07.22 (13:05)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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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웬만한 일은 인터넷으로 처리할 수 있죠?

하지만 정부가 시행하는 사업의 경우 아직도 공문이나 관련 서류를 종이 문서로, 직접 제출해야 하는데요.

이런 번거로움과 불편이 오늘부터 개선됩니다.

최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부 내 정보시스템 유지보수 업무를 맡은 업체 직원 박주현 씨.

이번달 결재대금을 받기 위해 청구서를 들고 정부 청사를 찾았습니다.

<인터뷰> 박주현(정부용역사업 담당업체 직원) : "매달 금액을 청구 하는데요, 많이 불편하죠. 방문할 때 절차도 좀 까다롭고 그래서 시간이 조금 많이 소요되죠."

서류를 받는 쪽도 번거롭기는 마찬가지.

청구서를 스캔해 전자기록물로 등록하고, 원본은 따로 보관해야 합니다.

이렇게 접수되는 종이문서는 한 해 230여 만 건.

종류와 내용에 따라 1년에서 10년까지 보관 후 폐기되거나 국가기록원으로 이관됩니다.

하지만 오늘부터는 정부에 제출하는 공문도 온라인 접수가 가능해집니다.

정부 문서접수 사이트에 접속한 후 문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됩니다.

이용량이 많은 정부발주 용역사업 관련 문서 등이 우선 적용 대상입니다.

<인터뷰> 서주현(행정자치부 협업행정과장) : "시간도 절약하고 우편비용 방문비용을 줄일 수 있어서 연간 100억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출생신고와 전입신고, 차량 등록시 작성하는 문서의 서식을 대폭 간소화 하고 용어를 쉬운 말로 바꾸는 등의 개선안을 다음달 확정하고, 연내 시행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최진아입니다.
  • “종이문서 없애요”…오늘부터 공문도 온라인 접수
    • 입력 2016-07-22 12:31:17
    • 수정2016-07-22 13:05:29
    뉴스 12
<앵커 멘트>

요즘 웬만한 일은 인터넷으로 처리할 수 있죠?

하지만 정부가 시행하는 사업의 경우 아직도 공문이나 관련 서류를 종이 문서로, 직접 제출해야 하는데요.

이런 번거로움과 불편이 오늘부터 개선됩니다.

최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부 내 정보시스템 유지보수 업무를 맡은 업체 직원 박주현 씨.

이번달 결재대금을 받기 위해 청구서를 들고 정부 청사를 찾았습니다.

<인터뷰> 박주현(정부용역사업 담당업체 직원) : "매달 금액을 청구 하는데요, 많이 불편하죠. 방문할 때 절차도 좀 까다롭고 그래서 시간이 조금 많이 소요되죠."

서류를 받는 쪽도 번거롭기는 마찬가지.

청구서를 스캔해 전자기록물로 등록하고, 원본은 따로 보관해야 합니다.

이렇게 접수되는 종이문서는 한 해 230여 만 건.

종류와 내용에 따라 1년에서 10년까지 보관 후 폐기되거나 국가기록원으로 이관됩니다.

하지만 오늘부터는 정부에 제출하는 공문도 온라인 접수가 가능해집니다.

정부 문서접수 사이트에 접속한 후 문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됩니다.

이용량이 많은 정부발주 용역사업 관련 문서 등이 우선 적용 대상입니다.

<인터뷰> 서주현(행정자치부 협업행정과장) : "시간도 절약하고 우편비용 방문비용을 줄일 수 있어서 연간 100억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출생신고와 전입신고, 차량 등록시 작성하는 문서의 서식을 대폭 간소화 하고 용어를 쉬운 말로 바꾸는 등의 개선안을 다음달 확정하고, 연내 시행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최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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