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쓰레기 버리려다가 ‘철퍼덕~’ 외

입력 2016.07.22 (12:52) 수정 2016.07.2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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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핫한 영상들 모아 전해드립니다.

타이완의 한 여성이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려다 넘어지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여성도 무리수를 두긴 했지만, 무심하게 가버린 쓰레기 수거차도 야속하게 느껴지는데요.

어떤 상황이었는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리포트>

타이완의 한 거리를 천천히 주행 중인 쓰레기 수거 차량!

미리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은 쓰레기봉투를 화물칸으로 던집니다.

그런데 뒤늦게 나타난 한 여성!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뛰다가 그만 철퍼덕~ 바닥에 엎어지고 맙니다.

다음 쓰레기 수거일까지 기다릴 수 없다는 듯 정말 열심히 뛰었건만 차량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를 지나쳐버리는데요.

넘어진 고통에, 밀려드는 부끄러움에...

이 여성, 고개를 들기 어려웠을 것 같네요.

스포츠카 박살 낸 소년

미국 콜로라도 주의 한 거리.

주황색 스포츠카가 건널목으로 진입합니다.

그런데 둔탁한 소리가 나자마자 한 소년이 달아나고 스포츠카에서 나온 남성이 소년을 뒤쫓는데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소년이 스케이트보드를 타다가 정지 신호를 무시한 스포츠카 때문에 넘어지자, 차량 앞유리를 박살 낸 겁니다.

2억 8천만 원짜리 슈퍼카에 흠집을 낸 소년.

어려서 용감했던 걸까요?

이후 이 상황을 어떻게 수습했을지 궁금해지네요.

교통카드 대신 ‘인조 손톱’?

<앵커 멘트>

깜빡하고 교통 카드를 집에 두고 와 곤란했던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실 텐데요.

그런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는 참신한 발명품이 공개돼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교통카드 단말기에 손을 대자 신호음이 울리며 지하철 게이트가 열립니다.

손에 카드 한 장 없어도 이 같은 일이 가능한 이유!

바로 교통카드 기능을 탑재한 인조 손톱 덕분인데요.

런던의 한 대학에서 보석 디자인을 전공한 한 학생이

졸업 과제로 일상과 밀접한 작품을 고민하던 중, 이 아이디어를 떠올렸는데요.

기존 교통카드에서 칩을 빼내서 인조 손톱에 끼워 넣은 뒤 직접 시험해 보며 사용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예술성에 실용성을 더한 '미래의 액세서리'!

상용화가 될 날이 멀지 않은 듯하죠?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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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쓰레기 버리려다가 ‘철퍼덕~’ 외
    • 입력 2016-07-22 13:00:30
    • 수정2016-07-22 13:05:37
    뉴스 12
<앵커 멘트>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핫한 영상들 모아 전해드립니다.

타이완의 한 여성이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려다 넘어지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여성도 무리수를 두긴 했지만, 무심하게 가버린 쓰레기 수거차도 야속하게 느껴지는데요.

어떤 상황이었는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리포트>

타이완의 한 거리를 천천히 주행 중인 쓰레기 수거 차량!

미리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은 쓰레기봉투를 화물칸으로 던집니다.

그런데 뒤늦게 나타난 한 여성!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뛰다가 그만 철퍼덕~ 바닥에 엎어지고 맙니다.

다음 쓰레기 수거일까지 기다릴 수 없다는 듯 정말 열심히 뛰었건만 차량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를 지나쳐버리는데요.

넘어진 고통에, 밀려드는 부끄러움에...

이 여성, 고개를 들기 어려웠을 것 같네요.

스포츠카 박살 낸 소년

미국 콜로라도 주의 한 거리.

주황색 스포츠카가 건널목으로 진입합니다.

그런데 둔탁한 소리가 나자마자 한 소년이 달아나고 스포츠카에서 나온 남성이 소년을 뒤쫓는데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소년이 스케이트보드를 타다가 정지 신호를 무시한 스포츠카 때문에 넘어지자, 차량 앞유리를 박살 낸 겁니다.

2억 8천만 원짜리 슈퍼카에 흠집을 낸 소년.

어려서 용감했던 걸까요?

이후 이 상황을 어떻게 수습했을지 궁금해지네요.

교통카드 대신 ‘인조 손톱’?

<앵커 멘트>

깜빡하고 교통 카드를 집에 두고 와 곤란했던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실 텐데요.

그런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는 참신한 발명품이 공개돼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교통카드 단말기에 손을 대자 신호음이 울리며 지하철 게이트가 열립니다.

손에 카드 한 장 없어도 이 같은 일이 가능한 이유!

바로 교통카드 기능을 탑재한 인조 손톱 덕분인데요.

런던의 한 대학에서 보석 디자인을 전공한 한 학생이

졸업 과제로 일상과 밀접한 작품을 고민하던 중, 이 아이디어를 떠올렸는데요.

기존 교통카드에서 칩을 빼내서 인조 손톱에 끼워 넣은 뒤 직접 시험해 보며 사용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예술성에 실용성을 더한 '미래의 액세서리'!

상용화가 될 날이 멀지 않은 듯하죠?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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