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머리앤, 싱글 ‘싱글라이프’…‘독신여성 삶 그려’

입력 2016.07.2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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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빨간머리앤(본명 박은주)이 디지털 싱글 '싱글라이프'(Single Life)'를 발표했다.

소속사 앤이야기컴퍼니는 "빨간머리앤이 20·30세대 독신 여성들의 삶을 그려낸 '싱글라이프'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싱글 라이프'는 빨간머리앤이 작사·작곡한 감각적인 베이스 리듬의 알앤비(R&B) 곡이다. 빨간머리앤의 매력적인 음색이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준다.

제16회 유재하가요제 금상 출신인 그는 '청춘불패', '이렇게 좋은날이야', '시집가는날' 등의 곡을 발표했다.

최근 슈퍼주니어 려욱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어린왕자'의 작사·작곡을 맡았으며, 대만 가수 뤄즈샹(羅志祥)과 협업하는 등 작곡가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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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머리앤, 싱글 ‘싱글라이프’…‘독신여성 삶 그려’
    • 입력 2016-07-22 13:54:08
    연합뉴스
싱어송라이터 빨간머리앤(본명 박은주)이 디지털 싱글 '싱글라이프'(Single Life)'를 발표했다.

소속사 앤이야기컴퍼니는 "빨간머리앤이 20·30세대 독신 여성들의 삶을 그려낸 '싱글라이프'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싱글 라이프'는 빨간머리앤이 작사·작곡한 감각적인 베이스 리듬의 알앤비(R&B) 곡이다. 빨간머리앤의 매력적인 음색이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준다.

제16회 유재하가요제 금상 출신인 그는 '청춘불패', '이렇게 좋은날이야', '시집가는날' 등의 곡을 발표했다.

최근 슈퍼주니어 려욱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어린왕자'의 작사·작곡을 맡았으며, 대만 가수 뤄즈샹(羅志祥)과 협업하는 등 작곡가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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