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던 사설 구급차가 승용차와 충돌했다.
21일 저녁 8시 25분, 대구 수성구 상동의 한 교차로에서 사설 구급차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안모(39) 씨와 구급차에 탔던 구조사 박모 씨가 다쳤다.
경찰 조사 결과 사설 구급차가 빨간불을 무시하고 달리다, 오른쪽에서 직진하던 코란도 승용차와 부딪히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 당시 구급차는 사이렌을 켠 상태였지만, 환자는 없었다.
경찰 조사에서 구급차 운전자 이모(41) 씨는 "정신질환 환자를 이송하기 위해 급히 다른 직원을 데리러 가던 길이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이며, 피해자 조사 후 사설 구급차 운전자 이 씨의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21일 저녁 8시 25분, 대구 수성구 상동의 한 교차로에서 사설 구급차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안모(39) 씨와 구급차에 탔던 구조사 박모 씨가 다쳤다.
경찰 조사 결과 사설 구급차가 빨간불을 무시하고 달리다, 오른쪽에서 직진하던 코란도 승용차와 부딪히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 당시 구급차는 사이렌을 켠 상태였지만, 환자는 없었다.
경찰 조사에서 구급차 운전자 이모(41) 씨는 "정신질환 환자를 이송하기 위해 급히 다른 직원을 데리러 가던 길이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이며, 피해자 조사 후 사설 구급차 운전자 이 씨의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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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호 위반 사설구급차와 승용차 충돌…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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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2 17:28:42
교통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던 사설 구급차가 승용차와 충돌했다.
21일 저녁 8시 25분, 대구 수성구 상동의 한 교차로에서 사설 구급차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안모(39) 씨와 구급차에 탔던 구조사 박모 씨가 다쳤다.
경찰 조사 결과 사설 구급차가 빨간불을 무시하고 달리다, 오른쪽에서 직진하던 코란도 승용차와 부딪히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 당시 구급차는 사이렌을 켠 상태였지만, 환자는 없었다.
경찰 조사에서 구급차 운전자 이모(41) 씨는 "정신질환 환자를 이송하기 위해 급히 다른 직원을 데리러 가던 길이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이며, 피해자 조사 후 사설 구급차 운전자 이 씨의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21일 저녁 8시 25분, 대구 수성구 상동의 한 교차로에서 사설 구급차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안모(39) 씨와 구급차에 탔던 구조사 박모 씨가 다쳤다.
경찰 조사 결과 사설 구급차가 빨간불을 무시하고 달리다, 오른쪽에서 직진하던 코란도 승용차와 부딪히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 당시 구급차는 사이렌을 켠 상태였지만, 환자는 없었다.
경찰 조사에서 구급차 운전자 이모(41) 씨는 "정신질환 환자를 이송하기 위해 급히 다른 직원을 데리러 가던 길이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이며, 피해자 조사 후 사설 구급차 운전자 이 씨의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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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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