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최고의 댄서는? Mnet ‘힛 더 스테이지’

입력 2016.07.22 (18:40) 수정 2016.07.2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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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최고의 댄서는 누구일까. K팝 스타들의 화려한 댄스 배틀이 펼쳐진다.

22일(금)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에서는 케이블채널 Mnet의 새 예능프로그램 <힛 더 스테이지>(HIT THE STAGE)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27일(수) 밤 11시 첫 방송되는 힛 더 스테이지에는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태민, 씨스타 보라, 인피니트 호야, 블락비 유권, 몬스타엑스 셔누, 트와이스 모모, NCT U 텐 등 아이돌계의 소문난 춤꿈이 출연하여 화려한 퍼포먼스 실력을 겨룬다.

힛 더 스테이지는 K-POP 스타와 전문 댄서가 한 팀을 이뤄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 회 한가지 주제를 두고 스타들이 스트릿, 댄스 스포츠, 현대 무용 등 각 분야의 전문 댄서들과 한 크루가 되어 무대를 선보이고, 엄선된 판정단의 투표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뿐만 아니라 ‘힛 더 스테이지’에는 매 회 컨셉에 따라 다른 스타들과 전문 댄서들이 출격해 다양한 조합의 댄스 퍼포먼스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힛 더 스테이지’의 연출을 맡은 최정남 PD 는 “출연자 미팅 결과 스타들이 지금까지 댄스 퍼포먼스를 온전히 보여줄 기회가 없었다고 아쉬워했다”며 “춤을 좋아하는 스타들이 진짜 춤실력과 끼를 마음껏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깜짝 놀랄 스타들이 등장할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힛 더 스테이지’를 이끌 진행자로 이수근과 전현무가 나섰다. 특유의 개그감과 능청스러움으로 스타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역할을 함은 물론, 재미와 웃음까지 더해 지루할 틈 없는 방송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현장 동영상 더보기 (유튜브)







[사진제공 = CJ E&M 미디어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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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22 18: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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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최고의 댄서는 누구일까. K팝 스타들의 화려한 댄스 배틀이 펼쳐진다.

22일(금)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에서는 케이블채널 Mnet의 새 예능프로그램 <힛 더 스테이지>(HIT THE STAGE)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27일(수) 밤 11시 첫 방송되는 힛 더 스테이지에는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태민, 씨스타 보라, 인피니트 호야, 블락비 유권, 몬스타엑스 셔누, 트와이스 모모, NCT U 텐 등 아이돌계의 소문난 춤꿈이 출연하여 화려한 퍼포먼스 실력을 겨룬다.

힛 더 스테이지는 K-POP 스타와 전문 댄서가 한 팀을 이뤄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 회 한가지 주제를 두고 스타들이 스트릿, 댄스 스포츠, 현대 무용 등 각 분야의 전문 댄서들과 한 크루가 되어 무대를 선보이고, 엄선된 판정단의 투표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뿐만 아니라 ‘힛 더 스테이지’에는 매 회 컨셉에 따라 다른 스타들과 전문 댄서들이 출격해 다양한 조합의 댄스 퍼포먼스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힛 더 스테이지’의 연출을 맡은 최정남 PD 는 “출연자 미팅 결과 스타들이 지금까지 댄스 퍼포먼스를 온전히 보여줄 기회가 없었다고 아쉬워했다”며 “춤을 좋아하는 스타들이 진짜 춤실력과 끼를 마음껏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깜짝 놀랄 스타들이 등장할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힛 더 스테이지’를 이끌 진행자로 이수근과 전현무가 나섰다. 특유의 개그감과 능청스러움으로 스타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역할을 함은 물론, 재미와 웃음까지 더해 지루할 틈 없는 방송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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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CJ E&M 미디어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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