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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등 28조 투입…조선업 살리고 일자리 늘린다
입력 2016.07.22 (21:25) 수정 2016.07.22 (22:39)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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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부가 올 하반기에 추경 예산 11조 원과 함께, 모두 28조 원의 돈을 풀기로 했습니다.

조선업 구조조정을 지원하고, 청년 일자리를 늘리는 데 집중 투입할 방침입니다.

보도에 우한울 기자입니다.

<리포트>

꽃게 성어기 때마다 떼로 출몰하는 중국 어선들.

고속 단속정을 탑재한 경비정은 늘 부족합니다.

가을 성어기를 앞두고 해경은 경비정 9척을 앞당겨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일감이 떨어진 조선 업계엔 가뭄에 단비.

여기에 군함과 어업지도선까지 선박 61척을 즉시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구조조정으로 실직 위기에 놓인 조선업계 근로자 5만 명도 긴급 구제합니다.

핵심 기술자는 계속 고용을, 숙련된 인력은 관련 업종으로, 나머지는 귀어 귀농 등 전직을 돕기로 했습니다.

이번 추경 규모는 11조 원. 구조조정과 일자리 창출에 집중해서 쓰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유일호(경제부총리) : "우리 경제의 체질을 성장엔진을 재점화하는 불씨가 되길 기대합니다."

중소기업 지원에 쓸 17조 원의 재정 보강까지 더하면 하반기 풀 돈은 28조 원.

경제 성장률은 최대 0.3% 포인트 오를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누리과정 예산 등을 놓고 여야 간 입장 차가 커 추경안의 국회 통과까지는 진통이 예상됩니다.

KBS 뉴스 우한울입니다.
  • 추경 등 28조 투입…조선업 살리고 일자리 늘린다
    • 입력 2016-07-22 21:27:39
    • 수정2016-07-22 22:39:18
    뉴스 9
<앵커 멘트>

정부가 올 하반기에 추경 예산 11조 원과 함께, 모두 28조 원의 돈을 풀기로 했습니다.

조선업 구조조정을 지원하고, 청년 일자리를 늘리는 데 집중 투입할 방침입니다.

보도에 우한울 기자입니다.

<리포트>

꽃게 성어기 때마다 떼로 출몰하는 중국 어선들.

고속 단속정을 탑재한 경비정은 늘 부족합니다.

가을 성어기를 앞두고 해경은 경비정 9척을 앞당겨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일감이 떨어진 조선 업계엔 가뭄에 단비.

여기에 군함과 어업지도선까지 선박 61척을 즉시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구조조정으로 실직 위기에 놓인 조선업계 근로자 5만 명도 긴급 구제합니다.

핵심 기술자는 계속 고용을, 숙련된 인력은 관련 업종으로, 나머지는 귀어 귀농 등 전직을 돕기로 했습니다.

이번 추경 규모는 11조 원. 구조조정과 일자리 창출에 집중해서 쓰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유일호(경제부총리) : "우리 경제의 체질을 성장엔진을 재점화하는 불씨가 되길 기대합니다."

중소기업 지원에 쓸 17조 원의 재정 보강까지 더하면 하반기 풀 돈은 28조 원.

경제 성장률은 최대 0.3% 포인트 오를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누리과정 예산 등을 놓고 여야 간 입장 차가 커 추경안의 국회 통과까지는 진통이 예상됩니다.

KBS 뉴스 우한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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