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김주찬과 이범호의 홈런포를 앞세워 NC 다이노스를 눌렀다.
KIA는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NC를 9-4로 제압했다.
1회말 신종길과 노수광의 연속 볼넷으로 무사 1, 2루 기회를 잡은 KIA는 김주찬의 좌월 3점포로 선취점을 뽑았다.
NC는 3회초 박민우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만회했다.
KIA는 다시 홈런포로 격차를 벌렸다.
3회말 1사 만루, 타석에 들어선 이범호는 NC 선발 정수민의 시속 142㎞ 직구를 받아쳐 좌중월 담을 넘어가는 만루포를 쏘아 올렸다.
이범호는 개인 통산 14번째 만루홈런을 작렬했다.
KIA는 5회 나지완과 이범호의 연속 2루타로 한 점을 추가했다.
NC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는 6회 투런포, 8회 솔로포를 터트리며 28홈런으로 이 부문 선두 질주를 이어갔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KIA 선발 홍건희는 NC 강타선을 6⅓이닝 6안타 3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3승(2패 4세이브)째를 거뒀다.
6위 KIA는 2연패 늪에서 벗어나며 5위 탈환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KIA는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NC를 9-4로 제압했다.
1회말 신종길과 노수광의 연속 볼넷으로 무사 1, 2루 기회를 잡은 KIA는 김주찬의 좌월 3점포로 선취점을 뽑았다.
NC는 3회초 박민우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만회했다.
KIA는 다시 홈런포로 격차를 벌렸다.
3회말 1사 만루, 타석에 들어선 이범호는 NC 선발 정수민의 시속 142㎞ 직구를 받아쳐 좌중월 담을 넘어가는 만루포를 쏘아 올렸다.
이범호는 개인 통산 14번째 만루홈런을 작렬했다.
KIA는 5회 나지완과 이범호의 연속 2루타로 한 점을 추가했다.
NC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는 6회 투런포, 8회 솔로포를 터트리며 28홈런으로 이 부문 선두 질주를 이어갔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KIA 선발 홍건희는 NC 강타선을 6⅓이닝 6안타 3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3승(2패 4세이브)째를 거뒀다.
6위 KIA는 2연패 늪에서 벗어나며 5위 탈환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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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찬·이범호 홈런포 기아, NC 꺾고 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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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2 22:50:44
KIA 타이거즈가 김주찬과 이범호의 홈런포를 앞세워 NC 다이노스를 눌렀다.
KIA는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NC를 9-4로 제압했다.
1회말 신종길과 노수광의 연속 볼넷으로 무사 1, 2루 기회를 잡은 KIA는 김주찬의 좌월 3점포로 선취점을 뽑았다.
NC는 3회초 박민우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만회했다.
KIA는 다시 홈런포로 격차를 벌렸다.
3회말 1사 만루, 타석에 들어선 이범호는 NC 선발 정수민의 시속 142㎞ 직구를 받아쳐 좌중월 담을 넘어가는 만루포를 쏘아 올렸다.
이범호는 개인 통산 14번째 만루홈런을 작렬했다.
KIA는 5회 나지완과 이범호의 연속 2루타로 한 점을 추가했다.
NC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는 6회 투런포, 8회 솔로포를 터트리며 28홈런으로 이 부문 선두 질주를 이어갔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KIA 선발 홍건희는 NC 강타선을 6⅓이닝 6안타 3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3승(2패 4세이브)째를 거뒀다.
6위 KIA는 2연패 늪에서 벗어나며 5위 탈환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KIA는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NC를 9-4로 제압했다.
1회말 신종길과 노수광의 연속 볼넷으로 무사 1, 2루 기회를 잡은 KIA는 김주찬의 좌월 3점포로 선취점을 뽑았다.
NC는 3회초 박민우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만회했다.
KIA는 다시 홈런포로 격차를 벌렸다.
3회말 1사 만루, 타석에 들어선 이범호는 NC 선발 정수민의 시속 142㎞ 직구를 받아쳐 좌중월 담을 넘어가는 만루포를 쏘아 올렸다.
이범호는 개인 통산 14번째 만루홈런을 작렬했다.
KIA는 5회 나지완과 이범호의 연속 2루타로 한 점을 추가했다.
NC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는 6회 투런포, 8회 솔로포를 터트리며 28홈런으로 이 부문 선두 질주를 이어갔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KIA 선발 홍건희는 NC 강타선을 6⅓이닝 6안타 3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3승(2패 4세이브)째를 거뒀다.
6위 KIA는 2연패 늪에서 벗어나며 5위 탈환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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