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이 3살배기 딸을 데리고 투신하려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서울 구로소방서는 오늘(24일) 오전 6시 50분쯤 서울 구로구의 한 연립주택 옥상 난간에서 장 모(52) 씨가 3살배기 딸을 데리고 투신 소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장 씨와 딸은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에 의해 10분 만에 구조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장 씨가 소동을 벌인 이유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서울 구로소방서는 오늘(24일) 오전 6시 50분쯤 서울 구로구의 한 연립주택 옥상 난간에서 장 모(52) 씨가 3살배기 딸을 데리고 투신 소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장 씨와 딸은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에 의해 10분 만에 구조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장 씨가 소동을 벌인 이유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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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대 남성 3살배기 딸 데리고 투신 소동…10분 만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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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4 09:26:58
50대 남성이 3살배기 딸을 데리고 투신하려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서울 구로소방서는 오늘(24일) 오전 6시 50분쯤 서울 구로구의 한 연립주택 옥상 난간에서 장 모(52) 씨가 3살배기 딸을 데리고 투신 소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장 씨와 딸은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에 의해 10분 만에 구조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장 씨가 소동을 벌인 이유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서울 구로소방서는 오늘(24일) 오전 6시 50분쯤 서울 구로구의 한 연립주택 옥상 난간에서 장 모(52) 씨가 3살배기 딸을 데리고 투신 소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장 씨와 딸은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에 의해 10분 만에 구조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장 씨가 소동을 벌인 이유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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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규 기자 roc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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