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폭염 계속…내륙 밤까지 소나기

입력 2016.07.24 (12:07) 수정 2016.07.2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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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도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에는 엿새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고, 오늘 11시를 기점으로 부산 등 남부 지방으로도 폭염특보가 확대, 강화되면서 전국에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계속되는 더위에 건강을 위해서 낮 시간 바깥 활동은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북한에 위치한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는 비가 약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그 밖의 지방에는 구름만 다소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 불안정으로 밤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대비해 우산 챙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이 33도 전주와 대구가 34도까지 오르면서 폭염이 이어지겠고, 대기 중에 습도도 높아서 불쾌지수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주 초반까지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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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폭염 계속…내륙 밤까지 소나기
    • 입력 2016-07-24 12:09:30
    • 수정2016-07-24 12:11:29
    뉴스 12
휴일인 오늘도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에는 엿새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고, 오늘 11시를 기점으로 부산 등 남부 지방으로도 폭염특보가 확대, 강화되면서 전국에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계속되는 더위에 건강을 위해서 낮 시간 바깥 활동은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북한에 위치한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는 비가 약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그 밖의 지방에는 구름만 다소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 불안정으로 밤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대비해 우산 챙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이 33도 전주와 대구가 34도까지 오르면서 폭염이 이어지겠고, 대기 중에 습도도 높아서 불쾌지수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주 초반까지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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