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개봉 첫 주에 관객 수 500만 명 돌파

입력 2016.07.24 (18:42) 수정 2016.07.2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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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산행'이 개봉 첫 주에 관객 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배급사 뉴(NEW)는 오늘(24일) 오후 4시 20분을 기준으로 '부산행'의 누적 관객 수가 500만 539명으로 집계돼 개봉 5일 만에 관객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영화 '명량'이 개봉 6일 만에 관객 500만 명을 돌파한 기록을 하루 단축했다.

'부산행'은 어제(23일) 역대 하루 최다 관객인 128만 950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가 400만 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부산행'의 누적 관객 수에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유료 시사회를 열어 확보한 관객 55만 8천여 명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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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행’ 개봉 첫 주에 관객 수 500만 명 돌파
    • 입력 2016-07-24 18:42:18
    • 수정2016-07-24 18: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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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산행'이 개봉 첫 주에 관객 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배급사 뉴(NEW)는 오늘(24일) 오후 4시 20분을 기준으로 '부산행'의 누적 관객 수가 500만 539명으로 집계돼 개봉 5일 만에 관객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영화 '명량'이 개봉 6일 만에 관객 500만 명을 돌파한 기록을 하루 단축했다.

'부산행'은 어제(23일) 역대 하루 최다 관객인 128만 950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가 400만 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부산행'의 누적 관객 수에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유료 시사회를 열어 확보한 관객 55만 8천여 명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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