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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울산 꺾고 22경기 연속 무패…K리그 최다 타이
입력 2016.07.24 (21:36) 수정 2016.07.24 (22:13) K리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선두 전북이 자신들이 세웠던 K리그 최다인 22경기 연속 무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전북은 오늘(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후반 33분에 터진 김신욱의 결승골에 힘입어 울산에 2대 1 역전승을 거뒀다.
전북은 22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이 부문 타이기록을 달성했다. 이전까지 22경기 연속 무패는 2014년 9월부터 2015년 4월까지 역시 전북이 한 차례 달성한 바 있다.
승점 48점을 기록한 전북은 제주에 3대 2 역전패를 당한 2위 서울과의 승점 차를 14로 벌렸다.
수원FC는 성남에 2대 1로 승리해 양 팀 구단주인 시장들의 내기대로, 경기가 끝난 뒤 탄천종합운동장에 구단 깃발을 꽂았다.
전북은 오늘(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후반 33분에 터진 김신욱의 결승골에 힘입어 울산에 2대 1 역전승을 거뒀다.
전북은 22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이 부문 타이기록을 달성했다. 이전까지 22경기 연속 무패는 2014년 9월부터 2015년 4월까지 역시 전북이 한 차례 달성한 바 있다.
승점 48점을 기록한 전북은 제주에 3대 2 역전패를 당한 2위 서울과의 승점 차를 14로 벌렸다.
수원FC는 성남에 2대 1로 승리해 양 팀 구단주인 시장들의 내기대로, 경기가 끝난 뒤 탄천종합운동장에 구단 깃발을 꽂았다.
- 전북, 울산 꺾고 22경기 연속 무패…K리그 최다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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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4 21:36:36
- 수정2016-07-24 22:13:55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선두 전북이 자신들이 세웠던 K리그 최다인 22경기 연속 무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전북은 오늘(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후반 33분에 터진 김신욱의 결승골에 힘입어 울산에 2대 1 역전승을 거뒀다.
전북은 22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이 부문 타이기록을 달성했다. 이전까지 22경기 연속 무패는 2014년 9월부터 2015년 4월까지 역시 전북이 한 차례 달성한 바 있다.
승점 48점을 기록한 전북은 제주에 3대 2 역전패를 당한 2위 서울과의 승점 차를 14로 벌렸다.
수원FC는 성남에 2대 1로 승리해 양 팀 구단주인 시장들의 내기대로, 경기가 끝난 뒤 탄천종합운동장에 구단 깃발을 꽂았다.
전북은 오늘(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후반 33분에 터진 김신욱의 결승골에 힘입어 울산에 2대 1 역전승을 거뒀다.
전북은 22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이 부문 타이기록을 달성했다. 이전까지 22경기 연속 무패는 2014년 9월부터 2015년 4월까지 역시 전북이 한 차례 달성한 바 있다.
승점 48점을 기록한 전북은 제주에 3대 2 역전패를 당한 2위 서울과의 승점 차를 14로 벌렸다.
수원FC는 성남에 2대 1로 승리해 양 팀 구단주인 시장들의 내기대로, 경기가 끝난 뒤 탄천종합운동장에 구단 깃발을 꽂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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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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