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인절스 최지만, 메이저리그 ‘2호 홈런’

입력 2016.07.24 (21:37) 수정 2016.07.2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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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LA 에인절스의 최지만이 메이저리그 통산 2번째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휴스턴과의 원정경기.

최지만이 상대 선발 콜린 맥휴의 커터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넘깁니다.

지난 19일 생애 첫 메이저리그 홈런 이후 4경기 만에 뽑은 두번째 홈런입니다.

최근 추신수와 강정호 등 한국 타자들이 부진한 가운데 막내 최지만의 활약은 더욱 돋보입니다.

마이너리그로 강등된 미네소타의 박병호는 세경기 연속 홈런포를 터트렸습니다.

박병호는 최근 타격감을 되찾으며, 빅리그 재진입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미국 프로축구 몬트리올의 백전노장 드록바가 녹슬지않은 골 감각을 발휘했습니다.

드록바는 필라델피아와의 홈경기에서 선제골을 포함해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팀의 5대1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프랑스 라 로셸에서 열린 절벽 다이빙.

참가자들이 유서깊은 고성과 자연을 배경으로 그림같은 묘기를 연출합니다.

이 가운데 영국의 개리 헌트가 완벽한 연기로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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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에인절스 최지만, 메이저리그 ‘2호 홈런’
    • 입력 2016-07-24 21:43:05
    • 수정2016-07-24 22: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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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LA 에인절스의 최지만이 메이저리그 통산 2번째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휴스턴과의 원정경기.

최지만이 상대 선발 콜린 맥휴의 커터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넘깁니다.

지난 19일 생애 첫 메이저리그 홈런 이후 4경기 만에 뽑은 두번째 홈런입니다.

최근 추신수와 강정호 등 한국 타자들이 부진한 가운데 막내 최지만의 활약은 더욱 돋보입니다.

마이너리그로 강등된 미네소타의 박병호는 세경기 연속 홈런포를 터트렸습니다.

박병호는 최근 타격감을 되찾으며, 빅리그 재진입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미국 프로축구 몬트리올의 백전노장 드록바가 녹슬지않은 골 감각을 발휘했습니다.

드록바는 필라델피아와의 홈경기에서 선제골을 포함해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팀의 5대1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프랑스 라 로셸에서 열린 절벽 다이빙.

참가자들이 유서깊은 고성과 자연을 배경으로 그림같은 묘기를 연출합니다.

이 가운데 영국의 개리 헌트가 완벽한 연기로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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