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교서 전동 스쿠터 타고가던 20대 물에 빠져 중태
입력 2016.07.25 (06:20)
수정 2016.07.2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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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반쯤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인근 탄천교에서 전동 스쿠터를 타고 지나가던 강 모(27·남) 씨가 다리 아래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30여 분 동안 수중 수색 작업을 벌여, 추락 지점으로부터 25m 떨어진 곳에서 강 씨를 구조했다.
강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30여 분 동안 수중 수색 작업을 벌여, 추락 지점으로부터 25m 떨어진 곳에서 강 씨를 구조했다.
강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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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천교서 전동 스쿠터 타고가던 20대 물에 빠져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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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5 06:20:41
- 수정2016-07-25 07:35:48
어젯밤 9시 반쯤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인근 탄천교에서 전동 스쿠터를 타고 지나가던 강 모(27·남) 씨가 다리 아래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30여 분 동안 수중 수색 작업을 벌여, 추락 지점으로부터 25m 떨어진 곳에서 강 씨를 구조했다.
강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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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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