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상용화 앞둔 ‘타고 다니는 여행 가방’
입력 2016.07.25 (06:47)
수정 2016.07.2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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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계속 끌고 다녀야 하거나 무거운 무게 때문에 번거롭기까지 했던 여행용 가방이 독특한 이동 수단으로 변신했습니다.
<리포트>
무거운 여행용 가방을 일일이 끌고 다니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한 여성이 가방에 올라타고 넓은 공항 내부를 신 나게 달립니다.
기내 반입이 가능한 크기의 여행 가방에 전동 장치를 합쳐놓은 일명 ‘모도 백’인데요.
가방에 앉아서 페달을 밟으면 최고 시속 13킬로미터까지 달릴 수 있고, 스마트폰을 위한 USB 충전포트도 장착됐습니다.
'모도 백'은 미국의 한 사업가가 고안한 아이디어로 지난해 시제품이 공개되면서 큰 주목을 얻었는데요.
최근 상용화를 위해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모금을 시작했는데, 게시한 지 하루 만에 목표액 절반 이상을 모으게 되면서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실제 제품으로 배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계속 끌고 다녀야 하거나 무거운 무게 때문에 번거롭기까지 했던 여행용 가방이 독특한 이동 수단으로 변신했습니다.
<리포트>
무거운 여행용 가방을 일일이 끌고 다니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한 여성이 가방에 올라타고 넓은 공항 내부를 신 나게 달립니다.
기내 반입이 가능한 크기의 여행 가방에 전동 장치를 합쳐놓은 일명 ‘모도 백’인데요.
가방에 앉아서 페달을 밟으면 최고 시속 13킬로미터까지 달릴 수 있고, 스마트폰을 위한 USB 충전포트도 장착됐습니다.
'모도 백'은 미국의 한 사업가가 고안한 아이디어로 지난해 시제품이 공개되면서 큰 주목을 얻었는데요.
최근 상용화를 위해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모금을 시작했는데, 게시한 지 하루 만에 목표액 절반 이상을 모으게 되면서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실제 제품으로 배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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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상용화 앞둔 ‘타고 다니는 여행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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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5 06:48:14
- 수정2016-07-25 07:35:41
<앵커 멘트>
계속 끌고 다녀야 하거나 무거운 무게 때문에 번거롭기까지 했던 여행용 가방이 독특한 이동 수단으로 변신했습니다.
<리포트>
무거운 여행용 가방을 일일이 끌고 다니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한 여성이 가방에 올라타고 넓은 공항 내부를 신 나게 달립니다.
기내 반입이 가능한 크기의 여행 가방에 전동 장치를 합쳐놓은 일명 ‘모도 백’인데요.
가방에 앉아서 페달을 밟으면 최고 시속 13킬로미터까지 달릴 수 있고, 스마트폰을 위한 USB 충전포트도 장착됐습니다.
'모도 백'은 미국의 한 사업가가 고안한 아이디어로 지난해 시제품이 공개되면서 큰 주목을 얻었는데요.
최근 상용화를 위해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모금을 시작했는데, 게시한 지 하루 만에 목표액 절반 이상을 모으게 되면서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실제 제품으로 배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계속 끌고 다녀야 하거나 무거운 무게 때문에 번거롭기까지 했던 여행용 가방이 독특한 이동 수단으로 변신했습니다.
<리포트>
무거운 여행용 가방을 일일이 끌고 다니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한 여성이 가방에 올라타고 넓은 공항 내부를 신 나게 달립니다.
기내 반입이 가능한 크기의 여행 가방에 전동 장치를 합쳐놓은 일명 ‘모도 백’인데요.
가방에 앉아서 페달을 밟으면 최고 시속 13킬로미터까지 달릴 수 있고, 스마트폰을 위한 USB 충전포트도 장착됐습니다.
'모도 백'은 미국의 한 사업가가 고안한 아이디어로 지난해 시제품이 공개되면서 큰 주목을 얻었는데요.
최근 상용화를 위해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모금을 시작했는데, 게시한 지 하루 만에 목표액 절반 이상을 모으게 되면서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실제 제품으로 배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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