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처음 듣는 세상 소리…너무 신기해”

입력 2016.07.25 (06:48) 수정 2016.07.2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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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게 눈을 맞추며 다정하게 말을 건네는 엄마!

그러자 아기는 엄마의 목소리에 연방 귀여운 옹알이로 대답하며 천사처럼 환한 미소를 보여줍니다.

호주에 사는 생후 3개월 된 아기 조든은 태어난 지 얼마 안 돼 난청 증상을 진단받았는데요.

현지의 한 어린이 병원이 어린 조든에게 딱 맞는 특수 보청기를 제작했고 이날 태어나서 처음으로 보청기의 도움을 받아 엄마, 아빠의 다정한 목소리와 신나는 딸랑이 소리를 듣게 됐다고 합니다.

자기 귀를 타고 들리는 갖가지 세상 소리에 설렘과 즐거움을 감추지 못하는 아기!

그 표정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참 따듯해지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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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처음 듣는 세상 소리…너무 신기해”
    • 입력 2016-07-25 06:49:33
    • 수정2016-07-25 07:35:42
    뉴스광장 1부
아기에게 눈을 맞추며 다정하게 말을 건네는 엄마!

그러자 아기는 엄마의 목소리에 연방 귀여운 옹알이로 대답하며 천사처럼 환한 미소를 보여줍니다.

호주에 사는 생후 3개월 된 아기 조든은 태어난 지 얼마 안 돼 난청 증상을 진단받았는데요.

현지의 한 어린이 병원이 어린 조든에게 딱 맞는 특수 보청기를 제작했고 이날 태어나서 처음으로 보청기의 도움을 받아 엄마, 아빠의 다정한 목소리와 신나는 딸랑이 소리를 듣게 됐다고 합니다.

자기 귀를 타고 들리는 갖가지 세상 소리에 설렘과 즐거움을 감추지 못하는 아기!

그 표정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참 따듯해지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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