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세계는] 독일서 시리아 난민, 흉기로 여성 숨지게 해

입력 2016.07.25 (07:26) 수정 2016.07.25 (08: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독일에서 열차 흉기 테러가 일어난 지 6일 만에 또 난민이 흉기를 휘둘러 여성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용의자는 남부 로이틀링겐 시의 케밥 식당에서 일하던 시리아 출신 21살 남성으로 여성 2명과 남성 1명을 흉기로 공격해 여성 1명을 숨지게 했습니다.

독일 경찰은 흉기 난동 전 용의자와 숨진 여성이 말다툼을 했다는 식당 주인의 증언으로 미뤄 테러와는 무관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세계는] 독일서 시리아 난민, 흉기로 여성 숨지게 해
    • 입력 2016-07-25 07:31:45
    • 수정2016-07-25 08:27:22
    뉴스광장
독일에서 열차 흉기 테러가 일어난 지 6일 만에 또 난민이 흉기를 휘둘러 여성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용의자는 남부 로이틀링겐 시의 케밥 식당에서 일하던 시리아 출신 21살 남성으로 여성 2명과 남성 1명을 흉기로 공격해 여성 1명을 숨지게 했습니다.

독일 경찰은 흉기 난동 전 용의자와 숨진 여성이 말다툼을 했다는 식당 주인의 증언으로 미뤄 테러와는 무관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