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전 서해 상에 낀 안개로 인천과 섬 지역을 잇는 11개 항로 가운데 8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오전 6시 40분 현재 인천 앞·먼바다의 가시거리는 1㎞ 이내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인천∼백령도 등 8개 항로 10척의 여객선이 안개가 걷히기를 기다리며 '운항 대기' 중이다.
내륙과 가까운 강화도 하리∼서검도 등 3개 항로 3척의 여객선은 정상 운항한다.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안개가 걷히는 대로 여객선 운항을 재개하니 이용객들은 해당 선사에 운항 여부를 먼저 확인한 뒤 선착장으로 나와달라"고 당부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오전 6시 40분 현재 인천 앞·먼바다의 가시거리는 1㎞ 이내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인천∼백령도 등 8개 항로 10척의 여객선이 안개가 걷히기를 기다리며 '운항 대기' 중이다.
내륙과 가까운 강화도 하리∼서검도 등 3개 항로 3척의 여객선은 정상 운항한다.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안개가 걷히는 대로 여객선 운항을 재개하니 이용객들은 해당 선사에 운항 여부를 먼저 확인한 뒤 선착장으로 나와달라"고 당부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해 상 짙은 안개…8개 항로 여객선 ‘운항 대기’
-
- 입력 2016-07-25 07:38:06
오늘(25일) 오전 서해 상에 낀 안개로 인천과 섬 지역을 잇는 11개 항로 가운데 8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오전 6시 40분 현재 인천 앞·먼바다의 가시거리는 1㎞ 이내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인천∼백령도 등 8개 항로 10척의 여객선이 안개가 걷히기를 기다리며 '운항 대기' 중이다.
내륙과 가까운 강화도 하리∼서검도 등 3개 항로 3척의 여객선은 정상 운항한다.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안개가 걷히는 대로 여객선 운항을 재개하니 이용객들은 해당 선사에 운항 여부를 먼저 확인한 뒤 선착장으로 나와달라"고 당부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오전 6시 40분 현재 인천 앞·먼바다의 가시거리는 1㎞ 이내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인천∼백령도 등 8개 항로 10척의 여객선이 안개가 걷히기를 기다리며 '운항 대기' 중이다.
내륙과 가까운 강화도 하리∼서검도 등 3개 항로 3척의 여객선은 정상 운항한다.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안개가 걷히는 대로 여객선 운항을 재개하니 이용객들은 해당 선사에 운항 여부를 먼저 확인한 뒤 선착장으로 나와달라"고 당부했다.
-
-
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이철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