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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상 짙은 안개…8개 항로 여객선 ‘운항 대기’
입력 2016.07.25 (07:38) 사회
오늘(25일) 오전 서해 상에 낀 안개로 인천과 섬 지역을 잇는 11개 항로 가운데 8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오전 6시 40분 현재 인천 앞·먼바다의 가시거리는 1㎞ 이내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인천∼백령도 등 8개 항로 10척의 여객선이 안개가 걷히기를 기다리며 '운항 대기' 중이다.
내륙과 가까운 강화도 하리∼서검도 등 3개 항로 3척의 여객선은 정상 운항한다.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안개가 걷히는 대로 여객선 운항을 재개하니 이용객들은 해당 선사에 운항 여부를 먼저 확인한 뒤 선착장으로 나와달라"고 당부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오전 6시 40분 현재 인천 앞·먼바다의 가시거리는 1㎞ 이내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인천∼백령도 등 8개 항로 10척의 여객선이 안개가 걷히기를 기다리며 '운항 대기' 중이다.
내륙과 가까운 강화도 하리∼서검도 등 3개 항로 3척의 여객선은 정상 운항한다.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안개가 걷히는 대로 여객선 운항을 재개하니 이용객들은 해당 선사에 운항 여부를 먼저 확인한 뒤 선착장으로 나와달라"고 당부했다.
- 서해 상 짙은 안개…8개 항로 여객선 ‘운항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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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5 07:38:06
오늘(25일) 오전 서해 상에 낀 안개로 인천과 섬 지역을 잇는 11개 항로 가운데 8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오전 6시 40분 현재 인천 앞·먼바다의 가시거리는 1㎞ 이내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인천∼백령도 등 8개 항로 10척의 여객선이 안개가 걷히기를 기다리며 '운항 대기' 중이다.
내륙과 가까운 강화도 하리∼서검도 등 3개 항로 3척의 여객선은 정상 운항한다.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안개가 걷히는 대로 여객선 운항을 재개하니 이용객들은 해당 선사에 운항 여부를 먼저 확인한 뒤 선착장으로 나와달라"고 당부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오전 6시 40분 현재 인천 앞·먼바다의 가시거리는 1㎞ 이내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인천∼백령도 등 8개 항로 10척의 여객선이 안개가 걷히기를 기다리며 '운항 대기' 중이다.
내륙과 가까운 강화도 하리∼서검도 등 3개 항로 3척의 여객선은 정상 운항한다.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안개가 걷히는 대로 여객선 운항을 재개하니 이용객들은 해당 선사에 운항 여부를 먼저 확인한 뒤 선착장으로 나와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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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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