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교체 출전해 3경기 만에 안타

입력 2016.07.25 (07:42) 수정 2016.07.25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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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29)가 3경기 만에 안타를 생산했다.

강정호는 오늘(2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의 홈경기에 팀이 5-4로 앞선 8회초 3루 대수비로 교체 출전했다.

강정호는 무사 1루에서 외야로 빠질 뻔한 토미 조제프의 땅볼 타구를 백핸드 캐치로 잡아 2루로 정확히 송고해 아웃카운트를 추가했다.

강정호는 8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등장해 헥터 네리스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기록했다. 오늘 안타는 지난 21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이후 3경기 만에 나온 안타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236에서 0.240(183타수 44안타)으로 올랐다.

경기에서는 피츠버그가 필라델피아에게 5-4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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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호, 교체 출전해 3경기 만에 안타
    • 입력 2016-07-25 07:42:05
    • 수정2016-07-25 07: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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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29)가 3경기 만에 안타를 생산했다.

강정호는 오늘(2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의 홈경기에 팀이 5-4로 앞선 8회초 3루 대수비로 교체 출전했다.

강정호는 무사 1루에서 외야로 빠질 뻔한 토미 조제프의 땅볼 타구를 백핸드 캐치로 잡아 2루로 정확히 송고해 아웃카운트를 추가했다.

강정호는 8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등장해 헥터 네리스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기록했다. 오늘 안타는 지난 21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이후 3경기 만에 나온 안타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236에서 0.240(183타수 44안타)으로 올랐다.

경기에서는 피츠버그가 필라델피아에게 5-4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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