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정준영, 물총 싸움 전설의 주인공

입력 2016.07.25 (08:42) 수정 2016.07.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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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정준영이 물총 싸움에서 유유히 1등으로 미션을 통과하며 ‘사거리 전설’의 주인공이 됐다.

24일(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전라도 일대에서 펼쳐진 ‘여름방학 탐구생활’ 여행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즐겁게 놀아 본 경험이 있는 추억의 물총게임을 하며 추억여행을 떠났다. 게임 전 무기 선택에서 윤시윤은 물감 폭탄, 데프콘은 물바가지, 차태현은 농약 분무기, 김종민은 추억의 꼬마 물총, 김준호는 양동이 무기를 획득했다. 행운의 사나이 정준영은 가장 좋은 코만도 물총을 획득해 다른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김종민, 윤시윤, 데프콘이 탐색전을 벌인 가운데, 정준영은 홀로 유유히 최종 목적지이자 전략적 요충지인 ‘부자슈퍼’에 가는 사거리 골목에 서서 여유를 즐겼다. 이곳에서 정준영은 차례로 멤버들을 제압하며 완벽한 저격수의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이날 방송된 ‘1박 2일’은 17.2%(닐슨코리아 조사,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여 일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철옹성 인기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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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박 2일’ 정준영, 물총 싸움 전설의 주인공
    • 입력 2016-07-25 08:42:30
    • 수정2016-07-25 10:15:20
    TV특종
‘1박 2일’ 정준영이 물총 싸움에서 유유히 1등으로 미션을 통과하며 ‘사거리 전설’의 주인공이 됐다.

24일(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전라도 일대에서 펼쳐진 ‘여름방학 탐구생활’ 여행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즐겁게 놀아 본 경험이 있는 추억의 물총게임을 하며 추억여행을 떠났다. 게임 전 무기 선택에서 윤시윤은 물감 폭탄, 데프콘은 물바가지, 차태현은 농약 분무기, 김종민은 추억의 꼬마 물총, 김준호는 양동이 무기를 획득했다. 행운의 사나이 정준영은 가장 좋은 코만도 물총을 획득해 다른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김종민, 윤시윤, 데프콘이 탐색전을 벌인 가운데, 정준영은 홀로 유유히 최종 목적지이자 전략적 요충지인 ‘부자슈퍼’에 가는 사거리 골목에 서서 여유를 즐겼다. 이곳에서 정준영은 차례로 멤버들을 제압하며 완벽한 저격수의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이날 방송된 ‘1박 2일’은 17.2%(닐슨코리아 조사,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여 일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철옹성 인기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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