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서 30대 남성 흉기 난동…주민·경찰 등 4명 부상
입력 2016.07.25 (08:51)
수정 2016.07.2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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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3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주민과 경찰관 등 4명이 다쳤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최 모(37, 남)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최 씨는 오늘 새벽 4시 10분쯤 서울 송파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이웃주민 A씨 등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머리와 손가락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최 씨는 또다른 주민인 C씨를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테이저건을 발사한 뒤 몸싸움을 벌여 20분 만에 최 씨를 붙잡았으며, 이 과정에서 장 모 경위가 흉기에 옆구리를 찔려 중상을 입었다.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최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최 모(37, 남)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최 씨는 오늘 새벽 4시 10분쯤 서울 송파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이웃주민 A씨 등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머리와 손가락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최 씨는 또다른 주민인 C씨를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테이저건을 발사한 뒤 몸싸움을 벌여 20분 만에 최 씨를 붙잡았으며, 이 과정에서 장 모 경위가 흉기에 옆구리를 찔려 중상을 입었다.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최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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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서 30대 남성 흉기 난동…주민·경찰 등 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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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5 08:51:32
- 수정2016-07-25 11:17:56
서울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3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주민과 경찰관 등 4명이 다쳤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최 모(37, 남)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최 씨는 오늘 새벽 4시 10분쯤 서울 송파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이웃주민 A씨 등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머리와 손가락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최 씨는 또다른 주민인 C씨를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테이저건을 발사한 뒤 몸싸움을 벌여 20분 만에 최 씨를 붙잡았으며, 이 과정에서 장 모 경위가 흉기에 옆구리를 찔려 중상을 입었다.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최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최 모(37, 남)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최 씨는 오늘 새벽 4시 10분쯤 서울 송파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이웃주민 A씨 등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머리와 손가락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최 씨는 또다른 주민인 C씨를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테이저건을 발사한 뒤 몸싸움을 벌여 20분 만에 최 씨를 붙잡았으며, 이 과정에서 장 모 경위가 흉기에 옆구리를 찔려 중상을 입었다.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최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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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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