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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에 고래·화성탐사까지!…혼합현실의 세계
입력 2016.07.25 (09:41) 수정 2016.07.25 (10:11)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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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포켓몬 고' 가 화제가 되면서 AR, 즉 증강현실기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가상현실기술과 접목해 실제와 가짜를 구분할 수 없는 '혼합현실'로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차정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체육관 바닥에서 갑자기 거대한 고래가 솟아오릅니다.

화성을 걸어다니며 직접 관찰해 볼 수도 있고 천장을 뚫고 나무가 올라가 거인을 만나는 동화 속으로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이른바 혼합현실, MR 기술입니다.

혼합현실의 초기 단계는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기술의 융합.

실제 탁자 위로 태양과 지구, 달이 나타나고, 지구를 클릭하면 밤하늘을 볼 수 있는 3차원의 가상 현실로 이동합니다.

<인터뷰> 조익환(SKT 종합기술원 연구원) : "혼합현실에서는 AR의 현실감과 VR의 몰입감을 합쳐서 사용자에게 좀 더 실감나는 경험을 제공해줄 수 있습니다."

혼합현실은 이 같은 기기들을 활용해 시각뿐만 아니라 촉감까지 느끼게 하는 반응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

이 기기를 쓰면 멀리 떨어져있어도 눈앞에 서로의 모습이 나타나 손을 마주칠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김영욱(한국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플랫폼사업본부 부장) : "MR(혼합현실) 기술은 기존의 보여주기에 그쳤던 것이 아니라 사람의 행동이나 음성을 이용해서 상호작용이 가능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켓몬 고에서 보여준 증강현실기술은 한발 더 나아가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없애는 혼합 현실 기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차정인입니다.
  • 체육관에 고래·화성탐사까지!…혼합현실의 세계
    • 입력 2016-07-25 09:43:42
    • 수정2016-07-25 10:11:52
    930뉴스
<앵커 멘트>

'포켓몬 고' 가 화제가 되면서 AR, 즉 증강현실기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가상현실기술과 접목해 실제와 가짜를 구분할 수 없는 '혼합현실'로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차정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체육관 바닥에서 갑자기 거대한 고래가 솟아오릅니다.

화성을 걸어다니며 직접 관찰해 볼 수도 있고 천장을 뚫고 나무가 올라가 거인을 만나는 동화 속으로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이른바 혼합현실, MR 기술입니다.

혼합현실의 초기 단계는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기술의 융합.

실제 탁자 위로 태양과 지구, 달이 나타나고, 지구를 클릭하면 밤하늘을 볼 수 있는 3차원의 가상 현실로 이동합니다.

<인터뷰> 조익환(SKT 종합기술원 연구원) : "혼합현실에서는 AR의 현실감과 VR의 몰입감을 합쳐서 사용자에게 좀 더 실감나는 경험을 제공해줄 수 있습니다."

혼합현실은 이 같은 기기들을 활용해 시각뿐만 아니라 촉감까지 느끼게 하는 반응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

이 기기를 쓰면 멀리 떨어져있어도 눈앞에 서로의 모습이 나타나 손을 마주칠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김영욱(한국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플랫폼사업본부 부장) : "MR(혼합현실) 기술은 기존의 보여주기에 그쳤던 것이 아니라 사람의 행동이나 음성을 이용해서 상호작용이 가능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켓몬 고에서 보여준 증강현실기술은 한발 더 나아가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없애는 혼합 현실 기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차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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