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찰 간부 잇따라 음란행위…‘직위해제, 징계회부’
입력 2016.07.25 (09:53)
수정 2016.07.2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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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감찰계는 이달 초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A(43) 경위를 최근 직위 해제했다고 25일 밝혔다.
A 경위는 지난달 18일 오후 4시 40분쯤 인천시 남구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길을 가던 20대 여성을 보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경위는 지구대 경찰관들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인근에 주차해 둔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달아났다가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추적에 나선 경찰에 붙잡혔다.
또 인천 서부경찰서는 버스에서 20대 여성 옆자리에 앉아 음란 행위를 한 혐의로 서부경찰서 소속 A(44) 경위를 25일 불구속 입건했다.
A 경위는 지난 23일 오후 11시 45분쯤 인천에서 강화로 가는 시외버스 안에서 여자 승객 옆자리에 앉아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김포의 한 정거장에 정차한 버스에 올라타 A 경위를 붙잡았다.
서부경찰서는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고 A 경위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A 경위는 지난달 18일 오후 4시 40분쯤 인천시 남구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길을 가던 20대 여성을 보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경위는 지구대 경찰관들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인근에 주차해 둔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달아났다가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추적에 나선 경찰에 붙잡혔다.
또 인천 서부경찰서는 버스에서 20대 여성 옆자리에 앉아 음란 행위를 한 혐의로 서부경찰서 소속 A(44) 경위를 25일 불구속 입건했다.
A 경위는 지난 23일 오후 11시 45분쯤 인천에서 강화로 가는 시외버스 안에서 여자 승객 옆자리에 앉아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김포의 한 정거장에 정차한 버스에 올라타 A 경위를 붙잡았다.
서부경찰서는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고 A 경위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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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경찰 간부 잇따라 음란행위…‘직위해제, 징계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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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5 09:53:57
- 수정2016-07-25 17:29:31
인천경찰청 감찰계는 이달 초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A(43) 경위를 최근 직위 해제했다고 25일 밝혔다.
A 경위는 지난달 18일 오후 4시 40분쯤 인천시 남구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길을 가던 20대 여성을 보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경위는 지구대 경찰관들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인근에 주차해 둔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달아났다가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추적에 나선 경찰에 붙잡혔다.
또 인천 서부경찰서는 버스에서 20대 여성 옆자리에 앉아 음란 행위를 한 혐의로 서부경찰서 소속 A(44) 경위를 25일 불구속 입건했다.
A 경위는 지난 23일 오후 11시 45분쯤 인천에서 강화로 가는 시외버스 안에서 여자 승객 옆자리에 앉아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김포의 한 정거장에 정차한 버스에 올라타 A 경위를 붙잡았다.
서부경찰서는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고 A 경위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A 경위는 지난달 18일 오후 4시 40분쯤 인천시 남구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길을 가던 20대 여성을 보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경위는 지구대 경찰관들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인근에 주차해 둔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달아났다가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추적에 나선 경찰에 붙잡혔다.
또 인천 서부경찰서는 버스에서 20대 여성 옆자리에 앉아 음란 행위를 한 혐의로 서부경찰서 소속 A(44) 경위를 25일 불구속 입건했다.
A 경위는 지난 23일 오후 11시 45분쯤 인천에서 강화로 가는 시외버스 안에서 여자 승객 옆자리에 앉아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김포의 한 정거장에 정차한 버스에 올라타 A 경위를 붙잡았다.
서부경찰서는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고 A 경위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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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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