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8·9 전당대회, 계파갈등 뛰어넘어 결집하는 계기돼야”

입력 2016.07.25 (09:55) 수정 2016.07.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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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9일 열릴 새누리당 전당대회와 관련해 김희옥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오늘), 계파갈등을 뛰어넘어 하나로 결집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열린 혁신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번 (전당) 대회는 총선 참패 후 내년 대선을 앞둔 절박한 위기 상황 속에서 치르는 중요한 전대"라며, "작금의 계파 갈등의 벽을 뛰어넘는 범보수 세력의 대동 단결과, 작금의 위기상황을 뛰어넘는 가치 창출을 통한 정권재창출 동력 확보가 목표"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전당대회 준비위원회'에 "이번 전대에서 계파갈등을 뛰어넘는 범보수 대통합과 정권 재창출의 기치 아래 범보수가 하나로 결집하는 계기가 마련되도록 각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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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옥 “8·9 전당대회, 계파갈등 뛰어넘어 결집하는 계기돼야”
    • 입력 2016-07-25 09:55:02
    • 수정2016-07-25 10:55:40
    정치
다음달 9일 열릴 새누리당 전당대회와 관련해 김희옥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오늘), 계파갈등을 뛰어넘어 하나로 결집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열린 혁신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번 (전당) 대회는 총선 참패 후 내년 대선을 앞둔 절박한 위기 상황 속에서 치르는 중요한 전대"라며, "작금의 계파 갈등의 벽을 뛰어넘는 범보수 세력의 대동 단결과, 작금의 위기상황을 뛰어넘는 가치 창출을 통한 정권재창출 동력 확보가 목표"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전당대회 준비위원회'에 "이번 전대에서 계파갈등을 뛰어넘는 범보수 대통합과 정권 재창출의 기치 아래 범보수가 하나로 결집하는 계기가 마련되도록 각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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