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소녀’ 송소희, 신곡 ‘사랑, 계절’ 발표

입력 2016.07.25 (10:35) 수정 2016.07.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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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소녀' 송소희(19)가 1년여 만에 새 음원을 선보였다.

25일 발표한 음원은 '사랑, 계절', '비밀이야기' 등 두 곡으로 지난해 4월 낸 첫 정규앨범 '뉴 송' 이후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타이틀곡 '사랑, 계절'은 현악 선율을 바탕으로 지난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다가올 사랑을 향한 기다림을 계절의 흐름에 빗대 노래했다.

또 다른 곡 '비밀이야기'는 공허하게 하루를 사는 현대인에 대한 위로를 담은 곡으로 가야금과 생황의 몽환적인 선율이 인상적이다.

송소희의 기획사인 SH파운데이션은 "송소희가 초반 기획부터 방향 설정, 작사, 디자인 등에 모두 참여한 음반으로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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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소녀’ 송소희, 신곡 ‘사랑, 계절’ 발표
    • 입력 2016-07-25 10:35:16
    • 수정2016-07-25 11:02:38
    연합뉴스
'국악소녀' 송소희(19)가 1년여 만에 새 음원을 선보였다.

25일 발표한 음원은 '사랑, 계절', '비밀이야기' 등 두 곡으로 지난해 4월 낸 첫 정규앨범 '뉴 송' 이후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타이틀곡 '사랑, 계절'은 현악 선율을 바탕으로 지난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다가올 사랑을 향한 기다림을 계절의 흐름에 빗대 노래했다.

또 다른 곡 '비밀이야기'는 공허하게 하루를 사는 현대인에 대한 위로를 담은 곡으로 가야금과 생황의 몽환적인 선율이 인상적이다.

송소희의 기획사인 SH파운데이션은 "송소희가 초반 기획부터 방향 설정, 작사, 디자인 등에 모두 참여한 음반으로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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