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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 조작’ 자신신고 유창식, 경찰 출석 조사중
입력 2016.07.25 (12:17) 수정 2016.07.25 (12:23)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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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2014년 한화 시절 승부조작을 한 사실을 자진 신고한 기아의 유창식이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KBO는 또 다른 승부조작 연루자가 나오지는 않을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부조작 첫 자진 신고자인 기아의 투수 유창식이 오늘 오전 9시 경기북부경찰청에 자진 출석했습니다.

국민체육진흥법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유창식은 사이버 수사대에서 오후까지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2월 이와 관련된 정보를 파악했었고, 이번에 다시 수사에 속도를 내게 됐습니다.

KBO는 혹시 추가 신고자가 나오지는 않을지 전전긍긍하며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유창식은 지난 2014년 4월 한화 시절에 삼성을 상대로 승부조작을 한 사실을 털어놓았습니다.

'첫 이닝 볼넷'을 지시받은 유창식은 3번 타자 박석민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줘 작전을 이행했습니다.

유창식은 '첫 이닝 볼넷' 승부조작에 성공한 이후에 브로커로부터 5백 만원을 받았다고 구단에 자진신고했습니다.

<인터뷰> 허권(KIA 홍보팀장) : "NC (승부조작) 상황 이후에 개별적인 면담을 하는 과정에서 유창식 선수가 구단 관계자에게 털어놨습니다"

이에 앞서 검찰에 기소된 이태양과 문우람은 혐의가 밝혀지면 영구제명당할 것으로 보이지만, 자진신고한 유창식의 경우는 2,3년간 관찰 기간을 두고 추후 복귀하는 등의 제재를 감경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 ‘승부 조작’ 자신신고 유창식, 경찰 출석 조사중
    • 입력 2016-07-25 12:19:51
    • 수정2016-07-25 12:23:43
    뉴스 12
<앵커 멘트>

지난 2014년 한화 시절 승부조작을 한 사실을 자진 신고한 기아의 유창식이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KBO는 또 다른 승부조작 연루자가 나오지는 않을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부조작 첫 자진 신고자인 기아의 투수 유창식이 오늘 오전 9시 경기북부경찰청에 자진 출석했습니다.

국민체육진흥법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유창식은 사이버 수사대에서 오후까지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2월 이와 관련된 정보를 파악했었고, 이번에 다시 수사에 속도를 내게 됐습니다.

KBO는 혹시 추가 신고자가 나오지는 않을지 전전긍긍하며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유창식은 지난 2014년 4월 한화 시절에 삼성을 상대로 승부조작을 한 사실을 털어놓았습니다.

'첫 이닝 볼넷'을 지시받은 유창식은 3번 타자 박석민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줘 작전을 이행했습니다.

유창식은 '첫 이닝 볼넷' 승부조작에 성공한 이후에 브로커로부터 5백 만원을 받았다고 구단에 자진신고했습니다.

<인터뷰> 허권(KIA 홍보팀장) : "NC (승부조작) 상황 이후에 개별적인 면담을 하는 과정에서 유창식 선수가 구단 관계자에게 털어놨습니다"

이에 앞서 검찰에 기소된 이태양과 문우람은 혐의가 밝혀지면 영구제명당할 것으로 보이지만, 자진신고한 유창식의 경우는 2,3년간 관찰 기간을 두고 추후 복귀하는 등의 제재를 감경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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