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자신의 후원회장을 지낸 소설가 조정래 씨의 신작소설을 홍보하고 나섰다.
안 전 대표는 25일(오늘)SNS에 조 씨의 신작 '풀꽃도 꽃이다' 표지를 찍은 사진과 함께 "우리 사회와 교육의 문제를 다룬 조정래 선생님의 '풀꽃도 꽃이다'를 읽고 있다" 며 "제가 지금 고민하는 문제를 더 깊고 묵직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계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육이 기회를 막는 담벼락이 아니라 기회를 주는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고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풀꽃도 꽃이다'는 무너진 공교육 현장에서 잡초처럼 꿋꿋이 신념을 지켜가는 고등학교 국어교사를 주인공으로 해 사교육 시장의 문제점 등 현행 교육 시스템의 병폐를 그려간 작품이다.
안 전 대표가 홍보에 나선 것은 조 씨와 각별한 사이인데다, 지난 총선 과정에서 미래 새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교육혁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국회에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로 상임위를 옮기는 등 교육에 각별한 관심을 두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안 전 대표는 25일(오늘)SNS에 조 씨의 신작 '풀꽃도 꽃이다' 표지를 찍은 사진과 함께 "우리 사회와 교육의 문제를 다룬 조정래 선생님의 '풀꽃도 꽃이다'를 읽고 있다" 며 "제가 지금 고민하는 문제를 더 깊고 묵직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계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육이 기회를 막는 담벼락이 아니라 기회를 주는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고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풀꽃도 꽃이다'는 무너진 공교육 현장에서 잡초처럼 꿋꿋이 신념을 지켜가는 고등학교 국어교사를 주인공으로 해 사교육 시장의 문제점 등 현행 교육 시스템의 병폐를 그려간 작품이다.
안 전 대표가 홍보에 나선 것은 조 씨와 각별한 사이인데다, 지난 총선 과정에서 미래 새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교육혁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국회에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로 상임위를 옮기는 등 교육에 각별한 관심을 두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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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SNS서 조정래 신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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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5 14:22:21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자신의 후원회장을 지낸 소설가 조정래 씨의 신작소설을 홍보하고 나섰다.
안 전 대표는 25일(오늘)SNS에 조 씨의 신작 '풀꽃도 꽃이다' 표지를 찍은 사진과 함께 "우리 사회와 교육의 문제를 다룬 조정래 선생님의 '풀꽃도 꽃이다'를 읽고 있다" 며 "제가 지금 고민하는 문제를 더 깊고 묵직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계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육이 기회를 막는 담벼락이 아니라 기회를 주는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고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풀꽃도 꽃이다'는 무너진 공교육 현장에서 잡초처럼 꿋꿋이 신념을 지켜가는 고등학교 국어교사를 주인공으로 해 사교육 시장의 문제점 등 현행 교육 시스템의 병폐를 그려간 작품이다.
안 전 대표가 홍보에 나선 것은 조 씨와 각별한 사이인데다, 지난 총선 과정에서 미래 새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교육혁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국회에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로 상임위를 옮기는 등 교육에 각별한 관심을 두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안 전 대표는 25일(오늘)SNS에 조 씨의 신작 '풀꽃도 꽃이다' 표지를 찍은 사진과 함께 "우리 사회와 교육의 문제를 다룬 조정래 선생님의 '풀꽃도 꽃이다'를 읽고 있다" 며 "제가 지금 고민하는 문제를 더 깊고 묵직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계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육이 기회를 막는 담벼락이 아니라 기회를 주는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고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풀꽃도 꽃이다'는 무너진 공교육 현장에서 잡초처럼 꿋꿋이 신념을 지켜가는 고등학교 국어교사를 주인공으로 해 사교육 시장의 문제점 등 현행 교육 시스템의 병폐를 그려간 작품이다.
안 전 대표가 홍보에 나선 것은 조 씨와 각별한 사이인데다, 지난 총선 과정에서 미래 새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교육혁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국회에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로 상임위를 옮기는 등 교육에 각별한 관심을 두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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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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